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누구?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누구?
- 핫이슈
- 2019. 10. 8. 21:05
2019년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우주의 비밀을 밝힌 미국과 스위스 3명 천체물리학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제임스 피블스 미국 프린스턴대 알버트 아인슈타인 과학명예교수, 스위스 제네바대 명예교수 미셸 마이어, 디디에르 켈로즈 영국 캠브리지대와 스위스 제네바대 명예교수가 주인공입니다.
우주의 진화 과정에 대한 이해와 태양계 밖 또 다른 항성을 도는 행성을 처음 발견한 공로입니다.
피블스 교수는 우주 진화 통찰로 50년간 우주론의 기틀을 만든 공로로 빅뱅 이론 합성된 원소들 정확한 양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140억년 전 우주 공간을 묘사했습니다. 별과 행성을 제외하고 우주 95%를 차지하고 있는 암흑물질 존재를 인지했습니다.
마이어 교수와 켈로즈 교수는 천체 관측 분야에서 기여했습니다. 1995년 프랑스 남부에서 은하수를 관측해 태양계 밖 항성을 도는 행성을 찾았고 목성만한 크기 외계 행성 ‘51Pegase b’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은하수에서 4000개 이상 외계 행성을 찾았습니다.
피블스 이론적 발견은 빅뱅 이후 우주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인류의 이해를 높였고 마이어와 켈로즈는 미지의 행성 탐사에 대한 세계관을 바꿔 놓았다고 했어요.
노벨상은 화학 9일, 문학 10일, 평화 11일, 경제 14일 등이 차례로 발표됩니다.
문학상은 2018년과 2019년 각각 선정되며 평화상은 10대 기후 운동가 툰베리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 약 10억9천만원이 주어지고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열립니다.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는 월리엄 케일린 미국 하버드대 데이나파버 암연구소 교수, 피터 랫클리프 영국 프랜시스크릭 연구소 교수, 그레그 서멘자 미국 존스홉킨스의대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적응 기전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 받았고 세포가 산소 농도에 적응하는 과정에 대한 연구에서 획기적 발견을 하고 빈혈과 암 혈중 산소농도 질환 치료법 수립에 기여했습니다.
케일린 2016년 래스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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