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19. 10. 20. 01:03
19일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과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서로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리고 김원희는 유재석을 위해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어요. 김원희는 30대에 만나 언제만나도 정말 친구 같고 1대1로 만나는 것이 10년 넘었고 편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했어요. 유재석은 동갑내기 친구로서 의리가 있고 주위를 알게 모르게 배려하고 신경 많이 쓰고 토크가 기대 된다고 했어요. 현재 소속사도 없고 차도 없고 활동을 쉬고 있어 방송국 차를 타고 왔는데 보디가드로 교회동생을 데려 왔다고 했어요. 일로서 잘 맞은 사람은 2MC로 일할 때는 신동엽 씨라고 했어요. 열심히하는 유재석은 저런 것들로 롱런할 수 있구나 높게 사게 된다고 해요. 하회마을에서 자연 섬유 목화를 재배하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