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marorose 2020. 4. 8. 20:47
■ 사냥의 시간 소송 영화 사냥의 시간 해외 세일즈를 맡은 콘텐츠 판다가 최근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사냥의 시간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를 상대로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계약해지 무효가 소송 주요 안건이었습니다. 영화 '파수꾼'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이 9년 만에 내놓은 신작입니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출연했고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된 작품입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경제난으로 붕괴한 미래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 친구 기훈 장호 상수와 함께 범죄 계획을 세웠지만 정체불명의 추격자에게 쫓기며 위험에 처하는 이야기입니다. 3월 초 리틀빅픽쳐스는 콘텐츠 판다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같은 달 중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