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3. 28. 01:16
■ 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습니다. "맛있는 밥을 완성하였습니다"라는 밥솥 소리에 기상했어요. 자취한 지 17년 됐고 중학생 때부터 운동을 하면서 숙소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네요. 처음 인테리어 견적을 받아봤을 땐 1800만 원인데 직접 발품 팔아서 200만 원 들었다고 했어요. 갓 지은 쌀밥에 참기름과 간장, 계란을 아침밥으로 먹었어요. 안보현은 본인 차를 소개하며 96년식 자동차로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로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고 했어요.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복싱장을 찾았고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