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19. 12. 7. 02:40
■ 유희열 팀 이소은 고등학교때 데뷔를 한 아이유 같은 분이라는 힌트에 자두, 장혜진을 언급했어요. 세대별로 극명하게 불이 갈려 1020대 불을 키지 못했고 70년대 곡까지 알고 있는 10대가 나타났어요. 10대 중에서 불이 켜지자 인터뷰를 했고 70년대 노래를 즐겨듣는 방청객은 이소은에게 한마디해달라는 말에 동영상 재생 사이트에서 잘 듣고 많이 위로를 받았다고 했어요. 2000년 발매된 2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방님을 부르며 등장했어요.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며 유희열은 내가 이소은을 업어 키웠다고 했어요. 과거 소속사 대표 이승환, 자신을 발굴해준 윤상, 유희열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어요. 옆에서 엄청 도와주던 오빠 있지 않냐며 한참 힘들 때 고민도 들어준 오빠가 있다고 하자 김동률 오빠라며 고마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