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19. 10. 8. 00:36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전원일기 노마 역을 맡았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전원일기 출연 멤버였던 복길이 역 배우 김지영과 노마 역 배우가 찾았습니다. 김지영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찍었을 때 실제 트레이닝처럼 훈련해서 많이 다쳤었고 하루에 10시간 넘게 연습을 했 공을 넣고 한바퀴 굴러서 다시 일어나서 공을 넣는 포즈를 취해야 했었다고 했어요. 김수미 지인이라는 남성은 한의사로 전원일기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들고 나타났어요. 개업일이라 찾아왔다며 한의약을 선물했어요. 한의사가 된 이유는 전원일기가 터닝포인트가 됐고 그때 어르신분들을 보면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구하고 싶었고 했어요. 김수미는 노마가 공부를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연기 그만 둔 것이 아쉽지 않냐는 말에 처음부터 연기자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