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19. 8. 26. 21:32
같이 펀딩에서 노홍철이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실제로 자신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모임 프로젝트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지고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했어요. 유인나는 나도 노홍철 집에 가면 그 느낌을 받고 아이유와 같이 자주 노홍철 집에 가면 셋이서 6시간 수다를 떤다고 했어요. 노홍철이 유인나, 아이유와 집에서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하자 가끔 이 이야기는 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할 정도로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합니다. 정해인 소모임 참가를 위해 노홍철 집을 방문해 배우가 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어요. 유인나가 노홍철의 친화력을 칭찬하기도 했어요. 노홍철 씨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전화해서 어디냐고 했더니 정재승 박사랑 연극을 본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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