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19. 11. 23. 03:32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전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광스러운 날이라며 정식 사회는 정우성 선배님, 이하늬 양이라고 했어요. 중계 사회를 맡았다고 했어요. 대기실에서 이시언은 대본을 보며 연습했고 큐카드를 건넸고 프롬프터가 없어 대본을 외워야 했어요. 메이크업을 마치고 생소한 외국 이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스포츠 중계라 생각하고 누가 들어올 지 모르지만 멘트가 비면 안된다고 하자 당황했어요. 회의 후 자신감 급하락!! 반가운 얼굴 절친 이원석 등장했어요. 중계가 시작되고 인사를 했지만 멘트 타이밍을 놓치고 공명을 공유라고 부르고 대본을 떨어 뜨렸습니다. 여러가지 실수를 하고 이시언은 머리를 박고 있었다고 했어요.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공명에게 분면 공명배우님을 잘 알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