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marorose 2019. 11. 29. 21:29
SM 연습생 출신 홍민지가 보이스 퀸에 출연해 소녀시대를 언급해 태연이 발끈 했다고 하는데요. 32세 홍민지는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17년 전 SM 연습생 출신이라 소개했고 소녀시대 데뷔한 모습에 눈물 흘리며 ‘내 자리가 저긴데’라는 생각을 하자 신랑이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합니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고 마지막 태진아가 극적으로 크라운을 누르면서 7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남편한테 뭔가 보여주고 싶어서 나온것 같다고 하자 남편은 가수 꿈이 주변 환경 때문에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한다면 얼마든지 응원하겠다고 했어요. 논란이 되자 홍민지는 18일 ‘보이스퀸’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 영상 캡처을 올리고 소녀시대 팬분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