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2. 27. 22:39
■ 세상에 이런 일이 LP 수집가 강원 원주 LP 수집가 이동섭 씨 나이 73세 할아버지가 소개되었습니다. LP를 많이 모아서 LP 음악으로 공연을 한다고 했어요. 평범한 2층 주택으로 집 안을 빼곡히 채운 LP에 1층과 2층까지 빼곡했어요. 분류하는 데만 6개월로 이름순으로 정리하고 50년대부터 현재까지 박물관 같았어요. 남진의 데뷔 앨범, 김광석 친필 사인이 있는 모든 앨범, 희귀 LP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현미, 나훈아, 이미자, 이선희, 이문세 LP 부터 할아버지가 직접 선정한 백 명 명가수 LP는 따로 선정해 진열했고 양준일 씨 노래도 소장하고 있었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월급 반 이상을, LP 수집에 썼다고 합니다. 5만 장 정도 이고 가요만 3만 장 이라며 턴테이블에 임성훈 씨 시골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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