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4. 11. 01:31
■ 나 혼자 산다 성훈 성훈은 힐링 겸 아는 지인분이 도와달라고 해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일을 하러 간다고 했어요. 힐링 겸 지인이 일을 도와달라고 하셔서 집과 조금 떨어진 곳에 가기로 했고 경기도 이천에 있는 어느 밭에 도착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트랙터 회사에 계시는데 무료로 밭 가는 걸 도와주신다며 시국이 이러다 보니 노동력을 제공해주시던 해외 노동자분들이 없다고 합니다. 남은 밭들을 갈아엎으려고 왔고 38년 만에 적성에 맞는 걸 찾았다며 빈틈없이 채워가는 게 좋다고 했어요. 시골에 도착해 트랙터 운전을 하고 시동을 걸고 트랙터 세팅을 완료하며 멋있게 트랙터 운전을 했어요. 트로트를 들으면서 유산슬의 노래를 따라 불렀어요. 고구마밭 작업을 끝내고 새참으로 간짜장을 먹었어요. 복숭아 농장 사장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