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marorose 2019. 8. 9. 21:19
배우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어요. 최근 데뷔 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게 V사 중형 외제차를 선물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무명시절부터 함께 한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잘 나가는 연예인도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하는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평소 주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남달랐어요" 라는 말도 있어요. 그밖에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연예인 중에는 래퍼 도끼, 가수 휘성, 김장훈, 배우 한은정, 박해진, 송중기, 신민아입니다. 정해인은 김고은 28일 개봉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했어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과 현우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맞춰 나가는 과정이 그려진 영화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