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외제차선물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선물 매니저



배우 정해인이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어요.  


최근 데뷔 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게 V사 중형 외제차를 선물했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무명시절부터 함께 한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잘 나가는 연예인도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하는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평소 주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남달랐어요" 라는 말도 있어요.  




그밖에 매니저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연예인 중에는 래퍼 도끼, 가수 휘성, 김장훈, 배우 한은정, 박해진, 송중기, 신민아입니다. 


정해인은 김고은 28일 개봉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했어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과 현우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맞춰 나가는 과정이 그려진 영화입니다. 


오늘 영화 화보가 공개 되었어요. 




김고은과 정해인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가득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입니다. 



풋풋한 대학생 커플처럼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두 배우와 영화 속 미수와 현우의 모습 감성 멜로를 느끼게 해주네요. 


현우를 붙잡고 싶은 미수 역을 맡은 김고은은 레트로 스타일로 엇갈리는 미수와의 만남 속 소중했던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현우 역을 맡은 정해인은 레드 포인트의 화이트셔츠, 데님 셔츠 레트로풍의 단정한 슈트로 화보 컨셉을 잡았습니다. 


의외로 두사람이 잘 어울리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