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홍수 인도산사태피해

인도 홍수 인도산사태피해


인도 남부에서 홍수가 나면서 인명피해를 입었어요.  


케랄라주, 카르나타카주, 타밀나두주  남부 지역에 최근 3∼4일간 집중 호우가 계속되었어요. 


그로 인해 인명피해가 87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300여명이 숨진 케랄라지역이 또 다시 홍수가 났습니다. 


9일에만 20명사망했고 3일간 30여명이 사망했어요. 




케랄라 말라푸람에서 대형 산사태가 나면서 40명 이상이 토사 아래 깔렸어요.  


케랄라 핵심 공항인 코치 국제공항은 활주로로 밀려든 물로 인해 11일까지 폐쇄되었습니다. 


피해 지역 학교도 대부분 휴교입니다.  


도로가 침수되고 다리가 끊어 졌어요.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2018년 케랄라는 홍수로 인해 350명이 사망했어요. 



챙아누아 지역에 5000명이 고립되기도 했어요. 


인도 정치인 사지 체리안은 " 헬기를 제공해주세요. 부탁할께요. 제발 도와주세요, 다른 해결법이 없어됴. 사람들을 공중 수송해야 해요" 


피나라이 비자얀 케랄라주 총리는 " 마지막 남아있는 자가지 모두 구출하겠다" 고 했어요. 


당시 연안에 사는 어부들이 구호 임무를 위해 보트를 제공하고 이동 통신사업체는 지역내 무료 데이터와 문자기능을 제공했어요. 




군인들은 산사태로 막힌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돌을 제거하고 임시 교량을 지었다고 합니다. 


케랄라 등 남부 4개 주에서 40만명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몬순 시즌은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입니다. 


동북부를 강타한 몬순 홍수로 200여명이 사망한 일이 있습니다. 


지난해는 몬순 시즌에 남아시아 전역에서 1천200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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