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박병은 줄리엔강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도시어부2 박병은 줄리엔강

이덕화,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강이 황금 배지 획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덕화,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 강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한 식당에서 모였고 이덕화와 이경규는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어요.  

시즌2의 부제 대항해시대였고 게스트 인턴제로 낚시꾼은 박병은과 줄리엔 강입니다. 

박병은은 연예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 소문난 낚시꾼으로 내일도 제주도에 가고 공유랑 같이 낚시하고 제가 직접 가르쳤다고 했어요.

낚시 성지인 호주로 낚시 여행을 떠난 이덕화,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강이 출연했습니다.  

낚시꾼들 꿈의 출조지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1981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이고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2위인 명소입니다. 

퀸즐랜드주 해안을 따라 발달한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이며 우주 확인이 가능한 대규모로 전 세계 물고기 중 약 10%인 1600여 종 물고기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도시어부2 첫 출조 날 대상 어종은 레드 엠퍼러입니다.

첫 고기를 잡는 사람에게는 상품이 있다고 했고 첫 고기 주인공은 이덕화입니다. 줄리엔강도 히트를 외쳤고 드론에 보여주려다가 놓쳤어요. 줄리엔 강 첫 고기는 스트라이퍼였어요.

낚시가 오랜만이라 하는 방법을 잊은 이경규는 시즌2로 돌아왔으니 한 마리만 달라고 외쳤습니다. 이후  이경규 잡은 고기는 코랄 코드였습니다.  

줄리엔강은 감성돔 사촌 격인 스팽글엠퍼러를 잡았어요. 유일하게 한 마리도 못 잡고 힘없이 있는 박병은에게 포기한 거냐며 놀린 후 방송 때문에 그런 거다.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박병은은  크기가 작은 백조기를 잡았고 멤버들은 고기를 잡았지만 레드엠퍼러를 잡지는 못했어요. 이덕화는 코랄 트라우트를 잡았어요.  줄리엔 강은 또 블루 퓨절리아를 낚았어요.  

이덕화가 잡은 것은 레드엠퍼러가 아닌 크기만 큰 맹독성 물고기 빨간 차이나맨이었어요. 이경규는 핫산을 낚았어요.

포인트 이동을 하고 줄리엔강, 이경규, 이덕화, 박병은까지 4연속 히트를 했고 이덕화는 레드엠퍼러는 아니고 대물 퍼플코드를 잡았어요.

박병은이 잡은 고기  빨판상어, 초대형 쥐치를 잡았고 줄리엔 강은 감성돔을 잡고 이경규도 로지를 잡았어요. 이덕화 큰 퍼플 코드를, 박병은은 트리거 피쉬를 잡았고 이경규는 코랄 트라우트를 잡았어요.  

박병은은 루어를 꺼내 낚은 고기는 마더인로였고 줄리엔이 마지막으로 잡은 고기는 트레발리였습니다.

줄리엔 강은 회를 뜨고 박병은은 매운탕을 끓였고 이경규는 볶은 돼지고기, 생선살, 새우 숙주를 올린 반세오를 요리했고  코랄 트라우트 타다키를 먹었어요. 

저녁 시간 이경규는 줄리엔강에게 액션이 너무 크다고 하자 줄리엔강은 처음이니까 그런 거라고 했고 이경규에게 형이 더 시끄러웠고 정신 나가는 줄 알았다고 했어요. 이덕화는 줄리엔 강이 처음인데 선방했다고 했고 이경규도 줄리엔 강이 잡은 고기 수를 외운 것을 언급하며 칭찬했어요. 

멤버들은 대상 어종인 레드엠퍼러가 나오지 않아서 황금 배지 획득 실패했어요.  

마릿수로 순위는 4위는 이덕화 공동 2위는 줄리엔 강, 박병은 7마리를 잡은 이경규가 1위를 했어요. 다음 낚시는 3박 4일간 마더쉽 낚시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