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영식 우다사 박영선 호란 이준혁

박영선 썸남 봉영식과 호란 썸남 이준혁을 초대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어요.   

신동엽, 이규한 진행으로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어요.  

호란은 박영선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들 보러 미국에 가냐?고 묻자 안 간다며 지금 아빠랑 살고 있어 나는 1년에 두 번 가서 보고 온다고 했어요.

아이의 흐름을 내 욕심 때문에 깨고 싶지 않고 새엄마랑도 잘 지내고 있어 아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내가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박영선은 썸남 봉영식을 초대했다고 하자 호란도 초대했다면서 음악이 필요하다고 하니 흔쾌히 기타치러 온다고 했다고 했어요.  

김경란은 혼자 있던 시간이 감당되지 않던 때 집에 오븐이 있어 인터넷으로 당근케이크 레시피를 시작으로 베이킹을 시작했다고 했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생겨버려, 나만의 빵을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봉영식이 도착해 실물 영접을 하고 깜짝 놀랐고 봉영식은 모두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어요. 멤버들은 스윗하고 지적인 느낌이고 따뜻한 느림으로 첫인상은 10점 만점이라고 했어요. 

 

박영선을 만난 후에 양보운전을 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 했어요.   

봉영식이상형은 어떤 대화든지 대화가 되는 여자이고 서로 달라서 채워줘도 다르다는 이유로 헤어질 수 있어 대화는 조금씩 맞춰가는 것이라고 답했어요.  

박영선 이상형은 그냥 봉영식이라고 했어요.

호란은 이준혁을 초대했고 20년 전 첫 만남 당시 많이 예뻐졌다고 했고 호란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어요. 호란이 겉보기와 다르게 유리 같고 귀엽다고 했어요.

 

호란은  이혼, 그리고 엄마와의 단절, 그 힘듦을 혼자서 감당하다 지쳐서 준혁에게 두서없이 모든 걸 털어놓고 내 편에서 들어주는 걸 봤을 때 친구가 아닌 남자로 느껴졌다고 했어요.  이혼 후 새롭게 사랑을 시작한다는 건 조심스럽다고 했어요.   

이준혁은 앞날을 생각할 때 무언가가 염려돼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되고 나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타이밍에 기회인데 나에게 좋은 추억이라고 했어요.  이준혁에게 결혼관을 묻자 둘이 함께 하는 게 중요하지 결혼이 중요하냐? 고 물었어요.

호란은 육식을 하는 사슴이고 이준혁은 사자인데 샐러드를 먹을 것 같다고 했어요.   

 

이준혁은 젠가 게임에서 봉영식에게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하겠냐?"고 물었고 봉영식은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하겠고 주례사를 할 때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겠냐는 질문을 하는데 이번에는 지키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대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한배를 타고 싶다고 했어요. 

박은혜는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는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스스로 계속 반문을 했고 주변 사람들의 이혼 고민에 반대부터 한다고 했어요. 

김경란은 최근 두 달 동안 데이트한 사림이 있냐는 질문에 여름 무렵 살짝 썸을 탔다가 흐지부지 됐는데 당시 일이 너무 많았고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고 했어요.

이준혁 호란 열애 우사다

봉영식은 자신이 침대에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굉장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