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석우 저작권료 딸 강다은 근황

아침마당 강석우 저작권료 딸 강다은 근황

■ 아침마당 강석우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어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기본인 줄 알았다고 하자 김학래는 생각하는 게 똑같다며 나도 내 얼굴이 기본인 줄 알았다고 밝혔어요. 사실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얘기를 좀 들었는데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나 굳이 제 입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다고 했어요. 현재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를 진행을 하고 있고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CBS 음악 FM 청취 가능합니다.

요즘 아침부터 저녁까지 클래식 음악과 시간을 보내고 있고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를 끝내고 쉬고 있으며 클래식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어요.  듣는 분들이 힐링을 얻는다고 하는데 가장 기쁜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했어요. 

대학교 1학년 입학을 했는데 연기하는 과에 적응을 못했고 탈출의 의미도 있고 해서 대학 방송국에 시험을 봐서 제작부 pd로 들어갔고 방송사고가 나면서 그만두게 됐다고 합니다.  연기하러 돌아가게 됐고 그해에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며 딸 강다은도 같은 학교, 학과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 출생으로 1978년 영화진흥공사 제1회 남녀신인배우 모집 금보라와 함께 최종 선발되어 김수용 감독 영화 여수에서 당대 톱배우 윤정희 상대역으로 데뷔했습니다. 1985년 이방인 한국 연극 영화 TV 예술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석우 나이 1957년생 63세입니다.

■ 강석우 딸 강다은 근황

강다은은 2015년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어요.  3년째 오디션 보러 다니고 요즘도 보러 다닌다고 하며 배우는 누가 길을 인도하거나 열어줘서 되는 게 아니고 본인이 가는 것으로 참견을 안 한다고 소신을 밝혔어요.

무관심한 아빠이고 우리 딸도 한 성격해 생긴 건 예쁜데 속이 그래 누가 조언을 하면 싫어하고 딸에게 대기만성도 좋다고 하고 서른 넘고 마흔 넘어서 해도 되니 천천히 하라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 강석우 아내 러브스토리

강석우와 아내 사진이 공개되었고 그는 아내가 나한테 굉장히 잘하고 어디든 같이 다닌다고 했어요.  압구정동 카페에서 만나 후배하고 차 한 잔 마시고 있는데 생일파티를 하던 여학생들이 왔다 갔다 했는데 여학생 중 한 명이 같이 맥주를 마시자고 했고 얼떨결에 들어갔는데 내 앞에 앉은 여학생이 무척 예뻤고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만났다고 비밀연애는 절대 아니고 처음부터 마음의 결정을 해서 공개적으로 다녔다고 밝혔어요. 

■ 강석우 저작권료

대학 방송국에서 클래식 프로그램 담당 PD를 하면서 클래식에 관심을 가졌고 클래식은 인생 동반자가 됐으며 눈 떴을 때부터 잘 때까지 들어 아내가 피곤할 수 있다고 했어요. 

클래식 4곡 정도 썼고 녹음도 하고 유튜브에 동영상도 제작해서 올렸는데 음원 사이트에도 올라가 있어 저작권료도 쏠쏠하고 지난달에 2300원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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