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해피투게더4

오정연 카페 해피투게더4

■ 해피투게더 오정연 우울증

30세 무렵까지는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가 사람에게 상처와 충격을 받고 칩거 생활을 한다고 했어요.  

처음은 평탄했는데 서른 살 때까지는 드라마도 하고 쭉 올라갔었는데 배워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마음은 좋았고 그러다가 2017년에 많이 힘들었고 사람 관계 때문에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고 해요. 


지인들과 연락도 끊고 세상을 뜰 생각만 했고 방 안에 누워만 있으니 엄마가 걱정하시고 우울증 척도 검사를 하니 98% 수준으로 의식만 있는 빈 껍데기였다고 했어요. 너무 깊게 판 것 같고 1년 반 방 안에 누워 있고, 식욕도 없어 몸무게가 40대 초반에 근육도 빠지고 뭘 잡지 않으면 못 일어났고 마음의 상처가 컸다고 합니다. 2018년 10월부터 극복해서 거의 조증 수준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어요. 

작년 초에 우울증, 무기력함, 대인기피증이 찾아왔고 바닥을 친 게 아니라 그 아래로 내려갔는데 주위에서 도움을 주셔서 극복을 한 게 9월이고 바닥을 치니까 못할 게 없어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쓰니 그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였다고 하네요. ■ 오정연 카페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번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나만의 스타일 카페를 만들고 싶어서 운영을 시작했고 좀 여유있게 일하게 해주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8명 두고 있고 다들 학생들이라 취업이나 연애 고민이 많아서 내가 종종 상담을 해준다고 했어요. 

작년 5월에 개인 카페 체리블리를 오픈 현재는 창업 8개월 차이고 예전에는 하루 매출이 100만 원 이상 나오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현재는 그때만큼 매출이 좋지는 않지만 운영은 되고 있다고 했어요. 오정연이 운영하는 카페는 마포구에 있고  아나운서 오영실, 한석준 아나운서, 오상진, 송승헌, 김민종 방문했습니다. 

오정연이 운영하는 카페에는 아나운서 선배부터 시작해서,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했고 특히 아나운서 오영실은 카페 내에 비치된 물품 구매를 포함해 총 130만 원 매상을 올려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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