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뮤지컬 데뷔 근황

 

박해미 아들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뮤지컬 무대 데뷔 소식을 알렸습니다. 

2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 뮤지컬 쏘 왓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박해미 아들 황성재는 너무 좋은 공연으로 데뷔하게 돼 행복하고 형, 누나들 공연에 피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겠습니다. 너무 긴장이 되고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설 수 있다는게 행복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박해미 뮤지컬단 해미뮤지컬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신작 뮤지컬입니다. 

독일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드 사춘기를 모티브 삼아 제작한 작품입니다. 

최초 창작 랩뮤지컬입니다. 

성에 눈을 뜬 청소년들의 불안과 억압하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 대립을 그린 작품입니다. 

박해미가 기획과 제작,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멜키오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쏘 왓'은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상연됩니다. 

배우 박해미가 약 1년 공백을 개고 예술감독으로 컴백했어요. 

학교도, 드라마도 하지 않았고 1년 동안 팔 다리를 잘라서 수입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자고 생각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다고 했어요. 

뮤지컬 위윌락유외에 드라마에도 참여한다고 근황을 전했어요.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고 악역이고 시청자들, 작가님, PD님들이 강렬한 것을 좋아해서 얌전한 역을 하면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많고 자신도 그렇다고 했어요.  

쏘왓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1년 만에 울었고 울컥했으며 아들도 오늘 처음 봤을 것이라고 했어요.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나이에 그런 거에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니까 걱정안하고 하나하나 대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어요.  

아들이 기사가 나면 댓글부터 봤고 자신은 신경을 안 쓰지만 우리 운명이니 아들은 시작 단계라 힘들어하지만 너의 원죄니까, 받아들이라고 했고 아들이 바른 생각을 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어요. 

아들은 가능성 있는 친구이고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했고 아들 키스하는 걸 보면 재미있고 남자하고도 한다고 밝혔어요. 

아들은 자신의 동반자이고 이번 뮤지컬을 많은 젊은 친구들이 봤으면 좋겠고, 아시아로 넘나들게 노력할 것이라고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