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하늬 노래에 반하다

미스코리아 이하늬 노래에 반하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듬직하고 제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를 감싸줄 수 있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남자분을 찾고 있다고 했어요. 김현수와 송재호가 등장했어요. 

이하늬는 합숙기간에 갈팡질팡했는데 그분들이 나와 주셨으면 좋겠고 그만 갈등하고 싶다고 했어요. 

김현수는 다른 사람들을 보다가 이하늬를 보면 빛이 나고 남들과 편안하게 이야기 이끌어가는 편인데, 유일하게 예외라고 했어요. 

이하늬와 'I Believe'를 열창했습니다.


이하늬는 3라운드 파트너로 고백의 문으로 출발했고 송재호를 선택했어요.  

선택한 이유는 궁금하고 노래할때 눈이 좋고 편안함과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알고 싶은 것이 더 컸다고 합니다. 

송재호는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말할때나 노래할때 귀엽고 마음속 1등이라고 했어요. 

노래 반하다 다음 진출은 박진아 하동연과 이하늬 송재호였어요. 


2라운드는 그녀의 노래로 여성참가자가 가장 부르고 싶은 최애곡이었고 남성참가자들은 마음에 들면 고백의 문을 열고 나와 듀엣을 하는 것입니다. 여성참가자가 그 중 한 명을 선택하고 선택받지 못하는 남녀참가자는 탈락입니다. 

아무도 선택받지 못하는 여성참가자는 하트메이커 3인 선택을 받으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첫번째 무대는 하트패스로 극적으로 진출한 박예니입니다. 

러브 캠핑장에 합류한 박예니는 하동연에게 자신 마음을 표현했고 박진아와 삼각관계를 그렸어요. 

 'Love Of My Life'를 선곡햇어요. 

고백의 문은 열리지 않고 박예니는 가사를 까먹고 하트메이커 3인에게 모두 선택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어요. 

두 번째 무대는 박진아였어요. 

박진아는 하동연, 허만과 삼각관계였고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해 하동연과 허만 모두 고백의 문을 열고 등장했어요.


허만은 "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아 좋아보였고 여기저기 멀티태스킹이 잘 되는 스타일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안 보였다"

박진아 최종 선택은 하동연으로 만이 오빠와 충분히 알아갔고 사람이 좋고 다정하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한게 조금의 부담이었다고 해요. 

허만은 사람 사이에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는 걸 몰랐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더 좋은 곳에서 만나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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