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해명 시베리아 선발대 리뷰
- TV리뷰
- 2019. 10. 11. 20:58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배우 김남길 장나라와 결혼설을 해명했어요.
김남길이 횡단 열차 안에서 자신의 결혼 기사를 접했고 "내가 결혼을 한다고?" 당황했어요.
열차 안에서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에게 계속 걸려오는 전화 세례를 받았어요. 자신과 장나라 기사를 확인하고 놀랐어요.
일단 이 자리를 빌려 장나라 씨에게 정말 미안하고 열애설이 나면 여자 연예인 쪽이 더 난감하고 피해를 입지 않겠냐고 했어요. 김남길은 아직 청첩장도 안 만들어졌는데?라며 멤버들의 질문에는 "친하지도 않고 왜 났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이선균은 "장나라와 김남길 중 누가 더 아깝느냐" 고규필은 "나라 누나가 아깝다. 나라 누나는 형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랑은 밥도 먹은 적 있는데, 왜 나랑은 안 나느냐. 둘은 이루어 질 수 없다. 성격 자체가 아예 나라 누나랑 1도 안 어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시베리아를 횡단을 했어요. 좁은 열차 칸 안에서도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했습니다.
셋째 날 아침 고규필은 먼저 일어나 "라면을 먹자" 멤버들은 이따가 먹자고 했어요. 정차역인 이브로페이 파블로비치역에 도착해 보슬비와 함께 라면을 먹었어요.
여행을 하면서 점점 편안해져 다른 객실 사람들과 농담을 했습니다.첫날은 지루할때 걱정이었는데 좋다고 하자 김남길은 첫날은 뭔가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있었고 지금은 편안하고 뭘안해도 좋고 무료함이 좋다고 했어요.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에게 전활걸었고 영상 통화로 아이들에게 바같풍경과 열차내 생활공간을 소개했어요. 이선균은 동생들에게 "팬티 갈아입는 법을 알려달라" 김남길은 제가 찍겠다며 카메라를 들이댔어요. 고규필은 큰 이불로 몸을 가리고 옷을 벗으면 된다고 시범을 보이는데 화면에 엉덩이가 비춰졌어요.
첫날 몰카를 당한 김민식이 이선균 몰카를 했어요. 김남길이 기차에 없는 컨셉인데 이 것도 바로 이선균과 김남길이 짠 몰카였어요. 이선균은 첫날 규필에게 예민한 감정이 있었는데 편식하는 모습에 매력적이라고 했어요.
고규필은 검법남녀 당시 대사가 힘들었고 김민식은 난 촬영장 가는게 좋고 분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김민식은 연기자로서 하루에도 몇번식 고민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있으니 라고 하자 고규필 역시 자신도 그렇다며 연기를 그만두려고 한적이 있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배우로 잘 될것 같다고 하시다 일이 없어 게임하는 모습에 그만두라고 해서 놀랐고 그만두려하자 지인이 도와줘 큰 역할은 아니지만 계속 돈을 벌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베테랑을 만나 역할 순경 1로 고민을 많이 하고 연기했다며 김민식을 위로했어요.
이선균은 주어지는 역할에 대한 불평은 많고 이상은 커지고, 시간은 촉박해지고 남과 비교를 하게 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 스스로에게 점수를 줬을 때 다음 작품에서 기존의 점수를 뛰어넘으려는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고 이 조합도 인연과 우연으로 만들어진 조합이라고 했어요.
합류하기로 한 이상엽은 비행기 연착으로 도착 시간이 늦어졌고 피곤해 할 이상엽의 컨디션을 걱정했어요. 제가 렌터가를 예약해서 형들을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큰일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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