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한의사 밥은 먹고 다니냐

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한의사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전원일기 노마 역을 맡았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전원일기 출연 멤버였던 복길이 역 배우 김지영과 노마 역 배우가 찾았습니다. 

김지영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찍었을 때 실제 트레이닝처럼 훈련해서 많이 다쳤었고 하루에 10시간 넘게 연습을 했 공을 넣고 한바퀴 굴러서 다시 일어나서 공을 넣는 포즈를 취해야 했었다고 했어요. 


김수미 지인이라는 남성은 한의사로 전원일기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들고 나타났어요. 개업일이라 찾아왔다며 한의약을 선물했어요. 한의사가 된 이유는 전원일기가 터닝포인트가 됐고 그때 어르신분들을 보면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구하고 싶었고 했어요. 

김수미는 노마가 공부를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연기 그만 둔 것이 아쉽지 않냐는 말에 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고 초등학교에 촬영하면서 전원일기가 꿈을 구체화 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90년대 시골에서 찍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걸 보고 한의사가 보람 있는 일이라 느꼈다고 합니다. 

1996년 초등학교 3학년 때 전원일기 오디션을 보고 발탁되고 4년 동안 전원일기에 출연했고 SBS 특집 길, 한강뻐꾸기, 사랑방 중계의 어린왕자, MBC 단막극에 출연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며 연기를 접고 서울 화곡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했다고 합니다. 독학으로 중·고교 수석 입학과 졸업, 전국 수학 및 한문 경시대회 대상,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2003년 원광대학교 한의학과에 입학해 2009년 2월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같은 해 5월 충남 공주시 공중보건의 생활을 했습니다.

 

김태진이 공부비법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공부 비법을 알고 싶어하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최근 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저서는 공부에 다음이란 없다입니다. 

공부를 하다 길을 잃거나 나태해질 때, 지쳤을 때 마음을 정비하는 방법, 국영수 주요 과목과 한자 공부 전략, 문제집 선택과 활용법, 시험 잘 보는 법, 내신 관리 전략, 노마의 9가지 암기법, 저자가 스스로 개발한 실질적인 공부 비법과 시험 전략도 들어 있습니다. 

여유만만 프로그램 방영 후 출판사로의 적극적인 제의를 받아 책을 최근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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