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걷기학교 황보라 차현우 한끼줍쇼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인 차현우와 하정우의 걷기학교가 힘들다고 밝혔어요.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7년째 교제 중이며 남자친구가 연기자인데 영화 제작도 한다고 했어요. 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 남편이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황보라는 가만히 있는다고 하자 남편이라고 하지마세요라고 했어요. 

김용건 선생님이 해외 나가서 선물을 사면 아들 거 안 사고 보라 선물만 산다고 합니다. 

비결을 물었고 며느리 사랑이 가득한가 보다고 하자 며느리라고 하면 안 되는데라고 했어요.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 10만보를 걸었고 새벽 5시에 걸어서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하자 정만식은 하정우가 전화해서 뭐해, 보라? 나와라고 하면 바로 걸어야 된다고 하자 황보라는 억지로 나가고 10만보 걷는데 죽는 줄 알았다고 했어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끼에 도전했습니다. 

근현대사기념관 김구 선생님 흉상 앞에서 만나 정만식은 백범 김구 선생님 해설을 했고 황보라는 동네 아주머니 같은 리액션과 활발한 매력을 보였어요. 

정만식은 아내를 종교로 표현했고 전화를 끊을 때 사랑해라고 하지 않으면 왜 그렇게 전화를 끊냐면서 문자가 온다고 했어요. 정만식은 과거 판매왕으로 욕실용품, 주방용품, 방향제 등 안팔아 본 물건이 없었다고 해요. 물건을 팔면서 만난 사람들이 이후에 연기에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하네요. 

황보라는 강호동은 두 번째 집 성공했어요. 밥을 얻어먹는게 아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승낙했습니다.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세 식구였고 현대 미술을 하는 어머니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개했고 특히 황보라는 어머니와 고향까지 같았어요. 

황보라는 어머니의 요리를 도왔어요. 

이경규와 정만식 팀은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주인 임기응변 도움을 받아 간신히 한끼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과거 연예인 스타일리스트였다는 카페 주인과 식사를 하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