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marorose 2020. 2. 20. 03:20
■ 살림남 2 최민환 율희는 배 둘레가 46인치라며 허리가 너무 아프고 배가 다 텄다고 했어요. 미용실에 갔던 최민환과 아들 재율이도 집에 왔고 율희는 자식에 대한 소원을 다 이룬 것 같고 쌍둥이를 낳고 싶었는데 이루고, 아들과 딸이 다 있고 정말 행복하다고 했어요. 최민환은 출산을 앞둔 딸이 걱정된 장인에게 쌍둥이 출산 후 훈련소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을 얘기했어요. 입대 날짜는 나왔고 또둥이들 얼굴만 보고 바로 가야 한다며 조리원 있는 동안 훈련소 빨리 다녀오는 게 좋지만 다녀오면 누가 누군지 못 알아볼까 봐 걱정이라고 했어요. 장인은 쌍둥이가 클 때까지 재율이를 외가에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최민환 어머니는 자신이 돌보겠다고 했어요. 율희는 재율이가 직접 선택하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재율이는 할머니만 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