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입대 팝핀현준 생일상 살림남2
- TV리뷰
- 2020. 2. 20. 03:20
■ 살림남 2 최민환
율희는 배 둘레가 46인치라며 허리가 너무 아프고 배가 다 텄다고 했어요.
미용실에 갔던 최민환과 아들 재율이도 집에 왔고 율희는 자식에 대한 소원을 다 이룬 것 같고 쌍둥이를 낳고 싶었는데 이루고, 아들과 딸이 다 있고 정말 행복하다고 했어요.
최민환은 출산을 앞둔 딸이 걱정된 장인에게 쌍둥이 출산 후 훈련소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을 얘기했어요.
입대 날짜는 나왔고 또둥이들 얼굴만 보고 바로 가야 한다며 조리원 있는 동안 훈련소 빨리 다녀오는 게 좋지만 다녀오면 누가 누군지 못 알아볼까 봐 걱정이라고 했어요.
장인은 쌍둥이가 클 때까지 재율이를 외가에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최민환 어머니는 자신이 돌보겠다고 했어요.
율희는 재율이가 직접 선택하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재율이는 할머니만 쳐다보며 품에 안겼어요. 같이 산 정이 얼만데라고 했어요. 재율이 외할아버지는 사돈이 잘 돌봐주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했어요.
율희는 2월 11일 오전 9시 18분 딸 아윤 딸 아린을 출산했어요. 최민환 입대는 2월 24일입니다.
율희는 라붐 출신으로 2017년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열애를 하고 율희는 라붐 탈퇴 후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 재율을 낳았습니다. ■ 살림남2 팝핀현준
팝핀현준 생일날 아침 어머니는 감기몸살을 앓았어요.
아들 생일을 맞아 밤새 옥상을 오르내리며 사골을 끓인 것을 알게 된 팝핀현준은 내가 옥상에 가지 말랬지? 나 사골 안 먹어라며 소리쳤어요.
어머니 약을 사러 다녀오며 감사한 동시에 굉장히 조심스럽다며 속상해 했고 어머니는 옥상으로 올라가 사골 통을 가지고 내려왔어요.
어머니는 어릴적부터 몸이 약한 아들을 위해 생일이 오면 잘 안 먹는 음식도 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현준은 집을 나가 버렸고 박애리는 혼자 현준 생일상을 준비했어요.
어머니가 하려던 구절판, LA갈비, 잡채에 도전했고 '요리 비책' 어머니께서 적어두신 책으로 음식 준비를 했어요.
하지만 실패했고 어머니가 대신 요리를 했어요. 눈치챘지만 팝핀현준은 그냥 넘어갔답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에게 선물을 드리며 못난 아들 낳느라고 고생했으니까 받아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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