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떰즈업 연우 탈퇴 근황

■ 모모 랜드 Thumbs Up

6인조로 개편된 후 어려움도 있었지만 멤버들끼리 오랫동안 연습하고 대화도 자주 하며 맞춰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최근 태하, 연우, 데이지 세 멤버가 팀을 떠나 6인조로 컴백해 모모 랜드가 신곡 '떰즈 업을 소개했어요.  

멤버 수가 줄었어도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팬들에게 에너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해 가장 먼저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을 가져 많이 긴장했고 멤버들끼리 정말 돈독하게 연습했습니다. 세멈버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각자의 선택이니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2016년 데뷔해 뿜 뿜, 뱀, 아엠 소 핫, 바나나 차차 히트곡이 있습니다.  이번 신곡은 '뉴트로'를 본격 표방했고 베이스와 금관악기를 사용한 댄스곡이고 무대 의상도 짧은 검은색 드레스와 장갑, 분홍색 긴 부츠로 복고풍 느낌을 냈어요. 

6인조 개편 후 혜빈 노래 파트 분량이 늘었다고 했어요. 혜빈은 떰즈 업 도입부와 끝부분을 맡았고 노래가 복고풍이고 성숙함을 보여야 하는 곡으로 혜빈과 제인이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음악방송 1위, 차트인,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목표라고 하며 뻔한 칭찬이 아닌 진심 어린 칭찬을 받고 싶고 모모 랜드를 봐주시는 여러분들의 애정을 느껴보고 싶다고 전했어요. 

■ 모모랜드 연우 근황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해랏" 사진을 공개했어요.  

2016년 모모 랜드 멤버로 데뷔해 팀 센터로 11월 연기자 전향을 위해 팀을 탈퇴했습니다. 연우는 모모 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지만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돼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권지나 역을 맡았고 터치, 앨리스에 연이어 캐스팅되었습니다.   

태하는 팀 탈퇴하고 전속계약 해지로 다른 곳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데이지는 아직 소속사와 모모랜드 활동 협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