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슬리피 차 근황 어머니 수입

TV는 사랑을 싣고 슬리피 차 근황 어머니 수입

 

 

 

 

■ 슬리피 근황

슬리피는 전 소속사에서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고 단전, 단수 고지 서간 날아왔다고 폭로했고 소속사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어머니와 생활했다고 밝혔어요. 

김용만은 슬리피에게 운전을 하냐고 묻자 얼마전에 회사를 나와서 혼자서 로드매니저, 경리를 하고 있고 직원을 쓰면 그만큼 돈이 나가는데 내가 하면 몸이 힘들어도 그만큼 돈이 들어와 이제 회사랑 안 나눠도 되니 수입이 두 배라고 했어요.

회사랑 나누는 것보다 더 적은 돈을 벌다가 분배가 없으니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고 했어요. 

최근에는 엄마, 누나랑 함께 살고 있고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용돈도 드린 적이 없다고 했어요.

어머니는 지금도 고생 하고 계시고 데뷔하고 ‘진짜 사나이’를 하고 있을 때도 식당 일을 하셨고 내가 많이 알려지고 예능 신인상을 받는데 주방에서 일을 하시고 그런 상황들이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C형 간염으로 투병 중인데 돈 때문에 치료를 미루셨다고 합니다.   

 

경제 사정이 많이 안 좋을 때 60만 원을 주고 구매한 중고차량이고 차량 부품 일부가 떨어지고 한쪽 바퀴에 구멍이 나 주저앉는 1995년식 차량을 타고 나타났습니다. 슬리피는 재수학원에서 만난 수학 선생님을 찾았어요.

■ 슬리피 어린시절 수학선생님

 

어린 시절에는 부유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IMF가 오면서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셔 망했다네요.  부모님이 따로 사시게 되고 자연스럽게 힙합 문화에 빠지게 되어 대학에 못 가게 됐는데 엄마는 안 그래도 집안이 힘든데 음악이라는 게 성공할 확률이 낮으니까 너 음악 하면 망할 거라며 기술을 배워야 하고 대학교를 가야 한다며 재수를 하라고 하셨답니다."

재수 학원을 다닐 때 수학 성적이 9등급에서 1등급까지 올랐고 그때 만난 수학 선생님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고 특히 쇼핑몰 내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순두부 집에서 일을 했는데 에스칼레이터에서 빨리 가려고 하다가 엎어졌고 다 보고 있고 싫어하는데 내 또래 애들은 쇼핑하러 와 있고 놀고 있고 난 앞치마 하고 있고 라고 했어요.    

 

부천에서 가장 큰 아파트에 살며 승용차와 TV가 두 대씩 있을 정도로 남부럽지 않게 부유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온 집안에 빨간딱지가 붙었고 순식간에 월세살이를 하고 부모님 싸움을 피해 항상 어두운 장롱 안에 들어갔는데 이후 아버지는 소식이 끊겼다고 합니다.

고생을 몰랐던 어머니가 서빙, 주방일을 하시고 아들이 가순데 왜 일을 하냐는 질문이 많았지만 전혀 벌이가 없었고 그래서 어머니가 제 존재를 숨겼네요.   

 

재수 시절 한달 10만 원으로 살아야 했고 도시락에 반찬 추가금 500원도 부담스러워 저렴한 도시락을 먹었다고 해요.

부모님에게 투정 부릴 사정이 안됐고 어머니 홀로 생활비를 감당하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거운 짐이었을 거라고 했어요.   

수학 선생님을 만난 슬리피는 내가 찾아뵌다고 하고 연락을 못 드렸는데 마치 배신한 기분이라며 눈물을 흘렸고 선생님은 슬리피를 안아 주셨어요. 

 

최민환 율희 살림남2 쌍둥이 임신 입대 슬리피

최민환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군입대 고민을 밝혔어요.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를 직접 목욕시켰고 곧 목욕탕도 같이 가겠다고 하자 아빠라고 불렀어요. 잠에서 깬 아내 율희가 상태가 안 좋다며 일어났고 태아..

mandarina.tistory.com

학원 강사를 찾아줄 줄 몰랐고 사실 투병 중이고 그래서 학원에 알리지 않고 생활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