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18세 심마니 소찬휘 태사자 김영민
- TV리뷰
- 2020. 1. 19. 21:29
■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호떡 탑골공원
호떡은 수지 Holiday를 선곡했고 탑골공원은 이주원 아껴둔 사랑을 위해를 불렀어요.
승자는 71대 28로 탑골공원이었습니다.
호떡 정체는 걸그룹 AOA 멤버 찬미였어요.
복면가왕은 가왕을 가리는 자리인데 나는 보컬 담당이 아닌데 왜 부르는 걸까 싶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사람이 필요한 걸까 싶었다네요.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두고 해 봤고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한 셀럽 파이브 언니들처럼 우리도 나이가 들어서도 같이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 2라운드 두번째 대결 심마니 쥐돌이
심마니는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를 선곡하고 쥐돌이는 임정희 시계태엽을 불렀어요.
투표 결과 3라운드에 진출한 승자는 52대47로 심마니였습니다.
쥐돌이 정체는 더넛츠 보컬 정이한이었고 복면가왕’에 너무 출연해보고 싶었다네요. 영광스럽고 더 넛츠라고 하면 지현우 형님과 잔소리, 사랑의 바보 등을 아실 거라고 했어요.
내가 더넛츠 보컬이 된 지 8년이라고 했어요.
■ 3라운드 탑골공원 심마니
탑골공원은 이적 Rain을 부르고 심마니는 시아준수 사랑은 눈꽃처럼을 불렀어요.
가왕 낭랑18세는 떠나갔던 여인이 다시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고 애처로우면서 슬프다고 했어요.
54대 45로 승리한 심마니가 가왕전 대결을 했어요.
탑골공원 정체는 태사자 김영민이었고 생각보다 태사자를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여러모로 몸 둘 바 모르겠고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했어요.
가수 오디션에 뽑히기 전에 아역 배우 출신이었는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오디션을 보고 가수가 됐다고 합니다.
댄스가수가 됐는데 잘하지 못했던 것 같고 음악인으로 커가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아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서 연기를 해보고자 몇 년째 준비 중이라고 했어요.
낭랑 18세는 故 신해철 Here I stand for you 열창했어요.
가사가 너무 와 닿고 사랑일지 운명일지는 듣는 사람의 마음마다 다르겠지만 슬픔과 공감에 감정이 북받쳤고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밝혔어요.
최종 결과는 낭랑 18세 승리였습니다.
심마니는 아이즈 보컬 지후였습니다.
사실 1라운드만 통과해도 행복했는데 두 곡만 부르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왕전까지 와서 영광스럽고 첫 번째 무대가 듀엣곡이라 부담이 컸고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꿈을 많이 꿨는데 다행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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