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요한 이대훈 홍순상 곽윤기 근황

■ 비디오 스타 김요한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은 남다른 비주얼과 넘사벽 피지컬로 등장했어요. 강동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늑대의 유혹 우산 신을 소화했습니다.

김요한은 2017년 V리그 최초로 공격 득점 3500점을 기록했고 3000점 기록은 있었으나 기록을 달성한 분들보다 먼저 3500점을 달성해 3500점 공격 득점 1호라고 했어요.

스튜디오에 사과와 수박이 등장해 내려쳐 산산조각을 냈어요. 

'비디오스타' 김요한이 은퇴 후 게임회사에 취직했다고 하네요.  취직이라면 이상한데, 전부터 대표와 친해서 선수 시절 사외 이사로 활동했고 은퇴 후 본격적으로 합류해 매일 출근 중이라고 했어요. 

출퇴근이 힘들어서 아예 회사 근처로 이사를 했고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용어도 몰라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배구에 미련이 없었고 지금 당장 해보고 싶었던 것에 도전했다고 밝혔어요. 

게스트 외모순위 1위를 했고 아직 나를 이길 배구선수는 없고 좀 있었으면 좋겠다며 배구계에서 얼굴 하면 내 이름이 거론되니까라고 했답니다.  ■ 비디오스타 이대훈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배들과 나와서 영광이고 많은 종목 사이에 태권도가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고 좋다며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와  태권도 세계 랭킹 1위로 11년째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하고 있습니다. 2위와 점수 차가 1.5배이고 내가 시합을 하나도 안 뛰고 2년 정도 쉬면 잡힐 수도 있다고 밝혔어요. 

경기마다 팬이 너무 많이 몰려서 즉석 팬사인회를 할 정도인데 외적으로는 인기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경기장에서만큼은 사인 요청이 많고 성격 상 거절을 못해서 하다 보니 관계자분께서 테이블이라도 좀 깔고 하라고 한다네요. 

조연출이 머리에 사과를 올리고 이대훈 선수가 사과를 정확히 가격해 발차기를 했어요.  이대훈 선수는 초등학교 때 나이를 속이고 출전했고 2학년 때 9살인데 5학년, 6학년들만 대회 나갈 수 있다고 해서 나이를 속이고 출전했고 나이를 기록해야 하는 8강에서 기권했다고 합니다. 

2019년 5월 결혼해 아내 유신 씨와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하는데 2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고  선수촌 생활 탓에 주말 부부라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아 틈날 때마다 이벤트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트 가는 척 하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물하고 기념일에 만나지 못하게 될 경우 집구석구석에 숨겨놓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잠깐 나갔다 오는 척 꽃을 사다 주거나 집안 곳곳에 막대과자를 숨겨놓고 보물 찾기를 하고  이대훈이 직접 만든 여행 영상도 공개했는데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했다는 영상은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며 찍은 영상이 아름답게 편집되어 있었어요.  이대훈은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유신아 사랑해라고 했답니다. 

이대훈은 올해 나이 29세로 현재 대전광역시청 태권도팀에 소속입니다.  태권도 관장이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세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대훈 아내는 승무원이었고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를 잘 몰라서 연락을 하다 끊겼는데 이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용기 있게 다시 연락했다고 합니다.

■ 비디오스타 홍순상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보냈으나 거절했는데 MC 가운데 한 명을 칭찬하며 꼭 만나고 싶었다고 했어요. 제가 라디오를 많이 듣는 게 러브게임이라 나이는 어떤지 모르지만 궁금했고 너무 예쁘시다고 했어요. 

홍순상은 올해 40세입니다.

2003년 KPGA 입회해 2007년 X캔버스 오픈에서 우승을 하고 KPGA투어에서 수차례 우승했으며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비디오스타 곽윤기

쇼트트랙계의 박해진 곽윤기는 걸그룹 댄스를 준비했어요.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 중인 곽윤기는 다른 선수들을 이끌어줘야 한다고 했어요.  김요한과 이승준 사이에 낀 곽윤기는 공기가 다르다고 했고 무섭다. 빨리 내려달라고 했어요.  

아이오아이 너무너무 너무를 앙증맞게 추기 시작했고 선수들에게 “춤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귀여움인데 볼에 바람을 넣어야 한다고도 하고 발끝이 생명이라고 언급했어요. 

곽윤기는 메달만 70개가 넘는다고 했어요.  

평소 훈련하는 밸런스 볼 위에서 한 발로 서서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했어요.  

김소니아 이승준 열애 비디오스타

골프 선수 홍순상는 골프도 하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자 골프는 멘탈 게임이라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