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대전 김나영 복팀 2040빌라

■ 구해줘 홈즈 의뢰인

의뢰인은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모 가족 합가를 원했고 의뢰인 어머니는 난소암으로 투병생활 중 최근 호전되어 대전 이모 집에서 병간호를 받으며 지내고 있었어요. 학교생활 때문에 어머니 곁을 지켜드리지 못한 의뢰인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귀향을 하기로 했고 이모네 가족과 합가를 원했어요. 

어머니의 통원 치료를 위해 대전병원에서 최대 40분 이내 곳으로 공원이 있길 원했고 두 가족이 함께 사는 만큼 최소 방 4개 이상으로 예산은 2억 7000만 원 매매나 전세라고 했어요.  ■ 복팀 황제성 장동민

황제성은 풍수지리 중요하고 실제로 샤머니즘에 입각해 집안 인테리어를 했다고 했어요. 황제성은 현관문 풍수지리에 현관문 열자마자 거울을 마주 보면 복이 달아나고 현관 왼쪽에 해바라기, 오른쪽에는 부엉이 그림을 두면 돈복이 들어온다고 했어요. 

매물 1호 보문산 복층집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연립주택으로 화이트 톤 깔끔한 입구와 높은 층고 거실이 있고 병원과 가깝고 보문산 뷰를 자랑했어요.  1층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 계단 밑 반려묘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었어요. 2층은 넓은 공간으로 두 아들이 셰어 해야 하고 수납공간이 부족했고 매매가 2억 4천만 원 3천 만으로 세이브 가능했어요. 

매물 2 대전 서구

1인 1방이 가능하고 25년 된 빌라지만 리모델링했고 오래된 창문을 대신해 폴딩도어를 설치해 웃풍과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고 1층에는 방 2개와 화장실 2개에 2층 전용 중문을 입장하면 집이 있고 현관문이 따로 있어 세대 분리가 확실합니다. 2층에는 방 3개와 화장실 1개가 있으나 쇠창살 뷰였어요.  리모델링 총비용이 4500만 원 매매가 2억 3천5백만 원이었고 장동민 황제성은 매물 2를 선택했어요. 

■ 덕팀 김나영 양세형 매물

김나영은 개성 있는 인테리어 팁은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하고 과거 혼자 살 때, 화장실 2개 중 한 곳을 드레스 룸으로 사용했다고 해요.  

옥천 매물 1호

시인 정지용의 향수가 탄생할 만큼 고즈넉한 경관과 호수가 돋보이는 유럽풍 3층 전원주택입니다.

필요한 생활시설이 가까이 있지만 사생활 보호가 어려운 1층 단점에 대해 김나영은 유리블록 설치를 추천했어요. 아파트 거실 통창 유리를 유리블록으로 설치해 살고 있는데 채광은 그대로 들어오면서 사생활 보호가 되어 1석2조라고 했어요.  가족이 많을 경우 사각 식탁보다는 원형 식탁을 추천했어요.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어머니와 이모님을 위한 방 2개 1개 방은 발코니 확장으로 수납공간이 넓었어요. 파우더룸과 화장실이 완벽했습니다. 작지만 화장실까지 갖춰졌고 3층에는 작은 거실과 두 개의 방, 화장실이 있었어요. 

2층과 같은 크기 대형 방은 아치형 창문과 어우러진 하늘 천장이 매력 있어요. 매매가 2억 7천만 원입니다. 

매물 2호 금산군

빨간 벽돌과 넓은 마당이 있는 이 집은 사위가 장인어른을 위해 지은 집입니다. 

편백나무향이 나고 현관을 지나 박공 모양으로 높게 치솟은 층고와 우아한 거실, 깔끔한 주방 소파, 에어컨, TV, 선반 모든 것이 옵션이었고 산과 강이 있는 곳입니다.  목재 데크 대형 테라스와  다용도실, 방 3개와 화장실 2개 방이 작은 것이 아쉬웠고 계단 위 다락방으로 숨은 공간이 있었어요. 원래 매매로 나온 집이지만 집주인이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전세로 전환해 2억 7천만 원이었고 김나영 붐 코디는 매물 1호를 선택했어요. 

의뢰인 가족은 북팀 2040 빌라를 선택했고 어머니 병원과 가깝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각자 방이 있는 것과 합리적인 가격이 좋았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