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이상윤 차은우 블루팀
- TV리뷰
- 2020. 1. 18. 02:27
■ 핸섬 타이거즈 차은우 MVP 블루팀 승리
멤버들의 서바이벌 체력 테스트를 했어요.
체력 테스트 측정과 진행은 매니저 코치 조이가 진행하고 서장훈은 결과를 기록했어요.
은우, 선호, 줄리엔, 문수인은 그 정도면 몸을 제대로 만들어왔고 하며 뭘 보여주려고 해도 몸이 되어야 보여주는데 몸 관리가 다른 사람들은 안되어 있어 몸도 안되는데 경기를 제대로 할 수가 없고 쇼리는 앞으로 포인트 가드를 하는데 체력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못 뛴다고 했어요.
김승현, 이상윤, 강경준은 좀 더 뛰라고 했어요.
일단 체력 측정하고 다음 훈련을 하자고 했어요.
서장훈이 던지는 공을 받아 슛을 넣었고 줄리엔도 서장훈 감독의 설명을 이해하고 바로 슛을 넣었어요. 이상윤은 문수인과 줄리엔보다 좀 더 많은 지시를 받았어요.
이상윤은 사이드라인에서 공을 잡지 못했어요. 김승현은 사이드라인 밖으로 전력 질주해 처음부터 뛰고 강경준은 끝까지 집중하지 못해 다시 훈련을 했고 차은우는 전력질주로 슛을 했어요.
김승현은 라인을 준수했고 순발력 있게 성공하고 이상윤은 다시 뛰어야 했고 마지막 주자로 남았어요.
훈련이 잘 되지 않자 화를 내며 선수들에 물었고 선수들은 조금씩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했어요. 김승현은 다른 예능 할 때랑 정말 다르다고 했어요.
서장훈은 이 다음에도 강한 팀과 연습 게임이 있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을 다음 주전 선발한다고 했어요.
화이트팀은 김승현, 쇼리, 서지석, 줄리엔강, 유선호 블루팀은 차은우, 문수인, 강경준, 이상윤, 이태선 한 팀이었답니다.
차은우는 속공으로 치고 나가 1점을 획득했어요. 블루팀은 2점을 획득했지만 화이트 팀은 떪 전술 실패 모습을 보였어요.
블루팀은 떰 전술에 성공해 4점을 획득했고 블루팀은 화이트팀 전술까지 가르쳤어요.
서장훈은 "김승현은 대체 뭐 하는 거냐. 브이를 누가 그렇게 알려줬냐고 했어요.
차은우와 문수인은 골을 성공했고 화이트팀은 계속해서 미스를 점해 10점 차이가 났어요.
조이는 "은우가 가르친대로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서장훈은 집중을 하니까 그런 거고 지금 은우가 가장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고 했어요.
서장훈은 쇼리에게 패대기 치고 폼은 왜 잡냐며 움직이라는 대로만 움직이면 눈 앞에 공이 떨어진다며 패턴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화이트 팀은 3점을 획득한 상태에서 전반전이 끝났어요.
서장훈은 화이트팀에게 실망이고 2시간을 목이 터져라 얘기했는데 자기 자리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집중을 1도 안 한다고 했어요.
화이트팀은 개인플레이를 했고 서장훈은 조이에게 차이를 봐라 20대 7로 블루는 패턴을 기억하는데 화이트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고 멋대로 하고 있다고 했어요.
최종 승리는 블루팀이었고 서장훈은 오늘 첫 연습이라 힘들텐데 당황스러웠을 텐데 여러분이 날 만나서 했던 얘기가 있다고 했어요.
이상윤 근지구력을 중이라 평가했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힘이 떨어진다고 했고 김승현은 집중력이 0점이고 동생들 보기 창피하고 실망스럽다고 했어요.
쇼리에게는 최하점을 주며 나한테 얘기했던 것과 너무 다르고 너무 실망스럽고 내가 언제 예능 하자고 했냐 정신 차려라고 했어요.
차은우에게는 은우가 농구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얘기한 사항을 가장 집중해서 했다고 했어요.
유선호도 상을 받았고 열심히 해준 건 알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했어요.
조이는 오늘 너무 고생하셨고 저희 회식하려고 합니다. 얼른 밥 먹으러 갈까요?"
노릇노릇 고기가 자동으로 익어가는 중 회식 자리가 침묵으로 얼어붙자 서장훈은 사실! 여러분들의 로망도 이루고 그런 거예요. 여러분한테 이보다 더 좋을 게 없어요. 매일 이렇게 뛰면 열 끼를 먹어도 살찌지 않아요라고 하자 김승현도 "살이 찌기 전에 병이 날 것 같다고 했어요. 유선호는 와 미쳤다,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주장 선발 투표를 했고 첫 표는 서지석, 두 번째는 이상윤 계속 표가 나와 이상윤이 핸섬 타이거즈 팀의 주장이 되었어요. 김승현이 "자, 그럼 우리 이상윤 친구의 한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윤 "사실 생각해보니까 좋아하는 사람끼리 좋아하는 걸 하는 건 좋은데, 감독님이 이름을 걸고 함께해주셨으니까 연예인이지만 선수가 된 듯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차은우 "어제 오늘 하면서 느낀 건데 아이돌 하면서 느끼는 거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색다른, 즐거운 힘듦이에요. 좋은 형들, 누나, 동생과 함께하게 돼서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강경준 "어제랑 오늘 전 촬영장 오며 행복했어요. 어제 설레서 잠도 안 왔어요. 이런 기분 되게 오랜만이에요"
서장훈 "여러분을 제 친동생, 가족처럼 생각해요. 팀을 넘어서는 게 가족이라 생각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잘해봅시다. 마지막으로 우리 주장이 건배합시다"라고 훈훈한 회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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