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전미선 나이 키 프로필 사랑하고 있습니까

■ 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을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카페 아르바이트생과 츤데레 카페 사장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김정권 감독은 대학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수많은 현장에서 연출과 조감독 생활을 하고 데뷔를 영화 동감으로 한 후 영화만 생각하며 일생을 살아왔고 상업영화감독으로 무시할 수 없는 흥행이라는 것 때문에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가 지쳐있었고 중국에도 가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면서 다시 초심을 잡았습니다. 중국에 갔다 온 후 그동안 내가 너무 상업적인 틀에 얽매여 있었고 너무 힘을 주고 연출한 것 같아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처럼 일상의 소중함을 표현해 어깨에 힘 빼고 연출했다고 했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생 소정은 치매를 앓고 있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갑니다.

예전에 찍은 영화라 기억이 살짝 가물가물한데 감회가 새롭고 그 때 생각이 나면서 조금 울컥했던 장면이 있다고 했어요..

몇 년 전 촬영을 마친 작품에는 세상을 떠난 배우 전미선이 극 중 소정 어머니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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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전미선과 촬영한 장면을 회상하며 호흡이 잘 맞아 딸로서 몰입도 잘 됐고 수월하게 촬영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도 어머니의 발을 닦아주는 장면인데 선생님께서 그러고 나시고 마음이 좀 안 좋았는데 영화를 보면서도 굉장히 슬펐다고 했어요. 성훈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다정한 카페 사장 승재 역으로 성질이 그렇게 좋지 않고 잘못하면 커뮤니티에 올라갈 만해서 조심스러웠는데 장르가 로맨스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시나리오를 받기 전 감독님과 약간의 친분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같이 하자고 했고 평소 감독님을 만나 뵀을 때 감독님 마인드나 감성을 믿고 이 작품을 해보기로 했고 시나리오 상에서는 캐릭터가 터프하게 표현돼 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 연기를 하다 보니 캐릭터가 이렇게 나왔다고 했어요. 

김소혜는 매력적인 여자 안나로 등장합니다.  겉과 다르게 속이 따뜻한 역할이고 애정이 갔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 방해할 거 같지만 마지막엔 그녀의 진심을 알 수 있다고 했어요.

■ 김소은 프로필

김소은 나이 89년생 30세

김소은 고향 남양주 퇴계원

김소은 학력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휴학

김소은 키 163센티 김소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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