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득남

이필모 서수연 득남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득남했어요.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습니다. 


서수연이 지난 14일 아들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했어요. 


SNS를 통해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어요. 




아비가 되었고 이제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 달라고 했어요.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해  2개월 만인 2월 결혼식을 했어요. 




포로포즈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했어요.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베이비샤워 근황을 올리기도 했어요. 



"우리 오잉이히고 쓰리샷!!ㅎㅎ 보고싶다 우리오잉이ㅎ" 


출산을 앞두고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고 푸른색 계열 의상을 맞춰 입고 밝은 표정을 지었어요.  




6월 이필모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고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며 임신소식을 전했어요. 


한여름에 출산하면 힘들다고 하는데 고생 많으셨고 행복한 가정 일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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