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김승현 여자친구 결혼 라디오스타

조현재는 김구라 강력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 너무 웃기다고 하자 조현재는 김구라 덕분에 30년 넘게 이어온 습관을 고치고 있고 평소 말이 느린데 요즘 들어 빨리 말하려고 연습한다고 했어요. 

별로 대단한 대답도 아닌데 되게 오래 있다 얘기한다고 하자 저 오늘 여기 선배님 때문에 나왔습니다라고 했어요.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골프선수 출신인데 잠을 안 자도 더 잘 견디고 등산을 해도 저보다 빨리 올라가고 멘탈도 너무 좋고 세다고 했어요.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이 먼저 내 아이의 아빠가 되어 줄 수있냐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했어요. 연애는 자신이 먼저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아내와는 골프 라운딩에서 만났고 느낌이 좋았고 그런데 2주 동안 고민하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고민하고  2주 뒤에 전화해 레슨을 부탁했고 아내도 마음에 있었는지 원래 레슨을 안하는 사람인데 나만 해줬다고 합니다. 

아내 성격은 드라마 촬영으로 한달에 2-3번 만나도 기다리고 연락이 올때까지 인내하고 그 전에 연애하던 분들은 못기다렸다고 하며 애교가 없지만 묵묵하고 정직하다고 했어요. 

아내는 20살에 골프를 시작해 3년만에 프로골퍼 자격을 따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했어요. 평소에 잘 안 싸우는데 육아할때 조금 싸운다고 해요. 

아내와 육아를 2인 1조로 분담 중이고 아들이 돌이라고 하네요. 

김승현은 열애설이 나고 예비 신부가 눈물을 흘렸고 김승현 여자친구는 바로 알토란 고은정 작가입니다.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고 1월에 결혼식을 한다고 했어요. 공개를 하려는데 기사가 났고 예비 신부에게 과한 관심에 억울해했고 왜 거짓말을 했냐는 말에 많이 속상했고 보자마자 결혼 느낌이 왔고 예비 신부는 안 왔던 것 같은데 저는 왔다고 했어요. 

여자친구는 만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진 순간 제가 사귀자고 했고 술을 마시고 만취해 필름이 끊긴 것을 보고 우리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만나기로 하지 않았냐고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사적으로 술자리를 한번 가졌고 프로그램이 나갈 방향 섭외에 대해 일을 핑계삼아 이야기를 나누다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술을 마시다 보니 블랙아웃이 왔고 둘 다 집에 잘 들어갔고 서로 기억이 안나 불안했다고 하네요. 

딸은 연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수빈이가 결혼을 허락해준 것과 결혼 후 같이 사는 걸 거부한 배려에 고마워 했어요. 

김승현은 살림남과 알토란 고정패널 1년차라고 했어요. 연애가 밝혀진 뒤 알토란과 살림남 반응이 극과극이었고 해요. 알토란은 응원을 살림남은 어떻게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를 궁리했다고 합니다. 

같은 프로그램의 작가와 출연자로 만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티내지 말자고 했다네요. 김승현은 가끔 개그를 하면 여자친구가 잘했다는 듯이 쳐다봤다고 합니다. 

왕종근은 비밀연애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데는 그친구가 약간은 티나게 먹을거나 챙겨주는 것들을 왕종근 선배님들이 항상 계셔서 받으면 선배님께 드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