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남편 아들 엄마의 개인생활 라디오스타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이 화제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 이미도 입니다. 

힙합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에 아이를 데리고 가도 되는데 아무도 시도를 안했고 처음엔 '저렇게 까지 애를 데리고 와야하나라는 시선이었는데 흥이 올라 아들을 목마 태우고 춤을 추니 저 엄마 꼭 와야한다고 했어요. 

남편이 제가 갖고 있는 끼를 알고 아들이 순한 편이라고 하며 현재 10편까지 나왔다고 했어요. 

유모차를 끌고 페스티벌에 가니 다들 흉을 봤고 주변에서 저렇게까지 하고 오냐며 눈총을 줬지만 노래를 듣고 흥이 올라 유모차 앞에서 춤을 췄다고 합니다. 

유세윤이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돈을 좀 벌었다는데 협찬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이미도 시리즈를 확인한 MC김구라 비슷한 콘텐츠로 개그맨 유세윤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했지만 전혀 수입이 발생되지 않았다고 하자 꾸준히 시리즈를 게재하라며 그간 연출에 사용된 모든 소품들이 협찬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했어요. 

기타, 소주, 레깅스. 유모차 등이 소품을 썼는데 개인 사비로 해결 했다네요. 

에피소드를 메모해 놓고 여고생부터 엄마 역할 남자 연기도 즉석에서 했어요. 

결혼, 출산, 육아할 때까지 연락이 없었는데 개인 생활 시리즈로 나를 섭외한거냐고 물었어요. 

엄마의 개인 생활 중 락커로 변신 사진에 류승범 닮은꼴이라고 하자 할로윈날 한 분장이라고 했어요. 무관심한 아들의 모습에 처음에는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또 시작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어요. 

애기 낳기 전에 남편과 클럽에 동생과 갔는데 남편이 그 흥을 맞추지 못했고 근데 그 흥을 맞추기 위해 술을 마셔 한참 후 술 취한 남자는 바로 남편이었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다음에 클럽에 가면 남편이라는 걸 티 내달라고 부탁했더니 클럽가서 디스 이즈 마이 와이프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미도 남편은 2살 연하 영화 투자 배급사에 근무하고 1년간 사랑을 키워 오다 2016년 4월 결혼했습니다. 

결혼 2년 만인 2018년 8월 아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