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옥계휴게소 양미리 조림 홍게라면 레시피
- TV리뷰
- 2019. 12. 6. 01:13
맛남의 광장 신메뉴 개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강릉 주문진항을 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을 위해 아내 소유진은 강릉 대표 로컬푸드 감자로 요리를 했고 아침 식사에 초대받은 양세형은 선생님이 초대해 주셨다고 했어요.
아침 식사 후 강릉 주문진항으로 향한 백종원, 양세형은 휴게소에서 김희철과 꽃미남 김동준 합류했습니다.
백종원은 잊힌 농산물을 우리가 잘 알려보자라며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고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하고 옥계 휴게소에 대해 올해 4월 강원도 산불로 인해 휴게소가 다 탔다는 소문 때문에 사람들이 안 온다네요. 강원도 농수산물 홍보와 휴게소 판매 촉진에 우리가 힘을 보태야 한다고 했어요.
양미리 조업 중인 어민은 가격 1/10 폭락하고 구워먹거나 반건조 유통이 전부라 양은 많은데 소비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재료는 동해 바다에서만 잡히는 홍게로 저장성이 부족해 원가가 저렴합니다. 이틀 안에 못 팔면 패기 한다고 했어요.
양미리를 휴게소에서 팔기 위해 조림을 선택하고 정통방식과 도리뱅뱅 방식으로 준비했어요. 휴게소 판매를 고려해 도리뱅뱅식 양미리조림을 선택했습니다.
홍게 라면을 제안했고 내버려 두면 살이 녹으니 그날 들어온 거 바로 해야 한다고 하며 맛을 더해줄 비법양념을 만들기도 했어요. 홍게 라면과 조림 백반은 7000원으로 정했어요.
장사 당일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 와야한다고 말해 세 사람이 장사 준비를 했어요. 긴장과 불안, 걱정을 안고 도착한 휴게소에 백종원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였어요.
백종원은 제자들이 일어나기 전에 돼지고기를 구매 아침을 준비하고 감잣국을 먹고 감탄했어요..
장사가 시작되고 농벤져스는 밀려드는 주문에도 순조롭게 장사를 시작했어요. 홍게 라면을 주문한 손님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음식 장사할 때 자기가 만들면서 먹고 싶으면 성공한 거라고 했어요. 100그릇 한정 홍게손질하고 양세형과 김동준은 양미리 조림을 준비했어요. 휴게소에는 기사를 보고 찾아온 손님이 늘어섰어요.
오전 장사가 시작되었고 김희철은 친근하게 말을 건내며 강원도 특산품 홍보를 했어요. 양세형과 양미리 조림을 요리한 김동준은 양미리는 시즌 메뉴라고 홍보했어요. 김희철은 홍게 손질부터 주변정리를 잘 도왔어요. 다들 너무 잘생겼고 백쌤도 잘 생겼다고 했어요.
홍게 라면 조리를 맡은 백종원, 양미리 조림 백반 조리를 맡은 양세형은 정신없었고 보조하는 김희철과 김동준은 보조를 잘 해냈어요.
양미리 조림 백반은 양미리가 7천 원이면 진짜 싸고 양미리가 6마리라며 강릉 양미리로 이렇게 요리를 해주다니 정말 영광이고 맛있다고 했어요.
힘들어서 넋이 나간 김희철에게 꼬마 손님와 잘 먹었다며 인사했고 참 저 말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 된다며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흐뭇하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어요.
양세형과 김동준도 무사히 장사를 마무리라며 말할 타이밍이 없고 이건 10시 내 고향이라고 하자 김희철은 이건 마치 체험 삶의 현장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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