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더걸스 혜림 최용준 이상준 박탐희

■ 복면가왕 가수 루나 권인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습니다. 

1대 가왕 루나와 권인하였습니다. 

루나는 "벌써 가왕을 한 것이 5년이나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무대는 늘 여전히 떨린다"

권인하는 "복면가왕 음악인생을 잡았다가 이 방송을 통해 다시 사랑을 받아, 후배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어준 프로그램이고 후배들도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 마술사 피에로 김민우 사랑의 뿐야

1라운드 대결을 결과 14대 7로 마술사가 승리했어요. 

피에로는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했습니다.   

바로 90대 하이틴 스타인 최용준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음색에 시원한 바이브레이션을 보였어요.  

최용준은 히트곡 '아마도 그건'에 대해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박보영이 부르며 더욱 인기를 받았다고 했어요.  ■ 불타는 금요일 해피버스데이 사랑한다는 흔한 말

불타는 금요일이 박상민을 모창과 애교송을 선보였고 해피 버스데이는 복면가왕 최초로 개인기가 하나도 없다며 비트박스, 성대모사를 했어요. BTS 댄스 메들리를 공개했어요.   

불타는 금요일이 18대 3으로 완승했어요.

해피버스데이는 개그맨 이상준이였습니다.   

이상준은 "안 그래도 오나미가 있다고 해서 부담됐다"라고 하자 신봉선은 "둘이 통화도 자주 한다"며 폭로했습니다. 

가수로 살아보고 싶어 복면가왕 도전했고 개가수 꿈을 접었다며 공개 코미디에서 더욱 큰 웃음 드리겠다, 길게 가는 개그맨 되고 싶다고 밝혔어요.    ■ 초밥 삼각김밥 데이브레이크 좋다

삼각김밥이 16대5로 승리했습니다. 

초밥 정체는 배우 박탐희였습니다.   

벌써 데뷔 23년차로 막상 시작하려니 떠나 있던 3년 공백이 길게 느껴져 이번 출연이 나의 허들이고 아들이 11살인데 왜 엄마가 티브이에 나오지 않는지 물어 엄마의 모습을 TV에서 보고 싶어 했던 아들을 위해 출연했고 아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했어요.    

출연하면 시청자분들이 날 반가워해줬으면 좋겠고 오랜만에 방송출연인 만큼 반겨줬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 햄스터 랍스터 파파야 '내 얘길 들어봐'   

두 사람의 댄스 개인기를 했고 햄스터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췄어요. 

햄스터가 20대 1로 완승했습니다.

초특급 한류스타는 랍스터 이 분이 한 표받을 사람은 아닌데라며 당황했습니다.   

장나라 'Sweet Dream'을 선곡했고 랍스터 정체는 원더걸스 막내 혜림이었습니다. 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는 혜림은 7년째 열애 중인 남자 친구 신민철은 태권도 선수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며 자신을 왜 섭외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혼자 안창한 것이 처음이고 가창력 있는 분들이 나가는 줄 알았는데 자신을 불러 놀랐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