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전화연락 유퀴즈 출연 최파타 유해진 요리

차승원 전화연락 유퀴즈 출연 최파타 유해진 요리


배우 차승원이 유재석에 직접 전화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27일 차승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밝혔어요. 


유재석에 직접 전화해 출연이 성사 됐는 겁니다.  


친분이 있는 유재석에 연락해 출연을 결정했어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로 개그우먼 박지선 이후 두번째 연예인 자기님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해 케미를 보이며 친해 졌다고 해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시즌 2방영 중이며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얘길하며 퀴즈를 푸는 예능입니다. 




꾸준히 예능에 출연했어요. 



삼시세끼 어촌편, 고창편, 스페인 하숙으로 사랑을 받았고 현재 9월 개봉 작 힘내요 미스터 리 와 싱크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배우 차승원과 이계벽 감독이 출연했어요. 


차승원 씨가 최고의 사랑 종영 후에 나와준 후에 처음 이고 8년만인데 얼굴이 그대이고 스페인 하숙을 보면서도 똑같아서 놀라웠고 살이 안 쪄서 그런 것 같다고 했어요.  


최고의 사랑 때랑 지금이랑 몸무게에 변화는 없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고 하자 얼굴에도 뭘 하느냐는 질문에 안 하고 얼굴을 자세히 안 보셔서 그렇다고 했어요. 


코미디 감독으로서 차승원은 신과 같은 배우이고 최고의 배우라고 했어요.  


왜 코미디를 안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조심스럽게 출연 제안을 했는데 단번에 오케이를 하셨다고 했어요. 




저한테는 꿈이 이룬 것이나 다름없고 꿈은 이뤄졌지만,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하네요. 



감독의 전작이 '럭키'라는 영화인데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시나리오 완고가 나오기 전에 출연을 결정해 감독님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이 정말 좋았고 인간 자체가 좋았다고 해요.  이야기를 나눠보니 같이 작업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는 감독 이계벽보다 인간 이계벽이 훨씬 매력있고 세상 착한 분이고 결이 고운 사람이라고 했어요.   


모델 출신 배우분들이 굉장히 많고 자기 자리에서 잘 해주고 계시고 그 분들에게 특별히 해 줄 말이 없으며 그냥 나나 잘 하면 될 것 같고 물론 제가 롤모델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만, 부담이 된다고 했어요. 


  


유해진은 20년 알고 지냈고 해가 거듭될수록 사람이 깊어지는 느낌이고 예전에는 못 느꼈던 아우라도 보인다고 했어요. 


이 사람이 참 잘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응원한다고 했어요. 


요리는 제가 유해진 씨보다 월등하고 많은 분들이 제가 요리를 잘 하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 집에서 요리를 전혀 안 하지는 않고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요리를 한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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