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도끼 친분 쌍둥이 딸 돌잔치 유튜브 근황

유승준 도끼 친분 쌍둥이 딸 돌잔치 유튜브 근황

가수 유승준과 래퍼 도끼가 화제입니다. 

6일 인스타그램에 도끼 등 지인 인증샷을 올리며 우린 두렵지 않아라는 글을 남겼어요. 사진에는 도끼 두아들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과 유승준 쌍둥이 딸 돌을 맞아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도끼는 큰 아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승준 아내는 오유선씨로 2004년 결혼했습니다. 유승준 자녀는 두아들과 쌍둥이 딸이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한 해외 출신 연예인입니다. 군대에 가겠다고 말한 후  2002년 1월 군입대를 한달남기고 미국 시민권을 받아 한국 국적을 포기해 이후 입국이 금지되었습니다. 유승준은 미국,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에 오고 싶다고 했고 비자 발급이 거부당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한편 가수 유승준이 유튜버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8일 인스타그램에 예전의 내 모습을 다시 만난다. 십 수년 동안 못다한 얘기들..그냥 그렇게 묻혀 버릴 줄 알았던 그 때 그 모습들.. Westside Story 2019 Coming soon... 밀당이 아니라 진솔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그러더라고요. 즐길 준비 되셨나요? 준비됐음 소리 질러~!"

유승준 유튜브 채널 Steve Yoo YSJ입니다. 구독자는 2300명이고 유승준 신곡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도끼는 힘든 랩을 소화하며 라이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실력파 랩퍼입니다. 

도끼는 쇼 미 더 머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많은 신예를 발굴했고 제이 팍, 에픽하이,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 지드래곤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많은 곡을 작업하고 프로듀싱했습니다. 


일리네어 레코즈 CEO인 도끼는 2019 북미 투어를 시작합니다. LA를 시작해 노스캐롤라이나의 랄리, 애틀랜타, 뉴욕, 호노룰루 공연을 하고 애틀랜타에서는 12월 14일 둘루스 소재 콜리세움에서 공연합니다. 

도끼의 공연은 7일부터 예매 가능하고 티켓 가격은 49달러부터 250달러입니다. VVIP 티켓에는 모자와 티셔츠와 이벤트브라이트, 티켓마스터 등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도끼는 킬빌에서 연말에 미국으로 이사를 가고 마지막으로 경연하고 가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방송도 잘 안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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