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내한 양념치킨 더킹 헨리5세

티모시 샬라메 내한 양념치킨 더킹 헨리5세

티모시 샬라메는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선정작 영화 더킹: 헨리5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더킹: 헨리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잉글랜드 왕자 할이 왕위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 헨리5세 역을 맡았고 조엘 에저튼이 헨리5세 충직한 친구 팔스타프 역을 맡았으며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이 프랑스 왕 딸 캐서린, 로버트 패틴슨 프랑스 왕세자 도팽을 연기했습니다.

더킹: 헨리5세는 넷플릭스에서 11월 1일 공개됩니다. 


프랑스를 정복한 완성한 군주로 업적보다는 권력과 전쟁 인간의 욕망으로 인한 폐해를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 기대작입니다. 

치킨을 먹은 것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제일 좋은 건 양념 치킨이라고 했어요. 

이렇게 환대를 받을 줄 몰랐고 너무 너무 감사하고 오늘 저녁 상영회가 기대되고 잘 되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미국인이지만 영국적인 셰익스피어 시대 인물을 연기하는 게 도전이고 데이비드 미쇼 감독의 팬으로 조엘 에저튼이랑도 작업하고 싶었다고 해요. 

큰 영광이었고 영화를 통해서 베니스 영화제 이태리, 런던, 부산에 왔고 호주에도 갈 것이라고 했어요.  어릴 때 연기를 꿈꿀 때 세계를 돌면서 영화 홍보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더 킹: 헨리 5세는 오전 10시 프레스 스크리닝을 통해 첫 공개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에저튼, 데이비드 미쇼 감독이 참석해 공식 상영과 무대인사를 합니다. 10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상영과 오후 1시 무대인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7일 인스타그램에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고 24세의 앳된 비주얼이 화제입니다. 


짧은 영상에는 통닭집 상자를 찍어 올리고 해운대를 자유롭게 누볐다고 합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생으로 콜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년 엘리오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최근 떠오르는 청춘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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