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미탁태풍피해 기부자 누구?

유재석 기부 미탁태풍피해 기부자 누구?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미탁으로 인한 피해는 총 사망 13명 부상 11명 실종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서도 5000만원을 기부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11월 포항지진에도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탁하고 8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나자 폭우피해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재석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자연재해 피해가 일어 날 경우 항상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 피해 돕기 성금은 총 23억 4천만원이 모금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은 20억원을 기탁하고 유니클로 1억 4000만원 한국가스공사 5000만원 유재석 5000만원 이해찬 대표 3000만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피해 모금이 저조해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기부금 외에도 담요와 생활용품 1100여개를 지급하고 침수돈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하고 세척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유니클로의 경우는 모금과 함께 히트텍 3000장을 기부했습니다. 

합식품기업 아워홈은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지역에 생수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자사 생수제품인 지리산수 2L 약 9000병을 경북 울진에 전달했고 지원된 생수는 태풍피해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 인원들에게 식수로 제공됩니다. 


아워홈은 청주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포항 지진 생수 지원, 인천 적수 발생지역 생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습니다.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게하는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하네요. 

SPC그룹은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영덕군, 울진군 파리바게뜨 빵 6000개와 SPC삼립 생수 1만 5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라면과 생수, 즉석밥 등 1000인분을 전달하고 BGF 리테일은 태풍 미탁이 북상하기 직전 전국 물류센터의 물량 점검과 출동 시스템 정비 특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오비맥주는 구호용 생수를 지원하고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2만 3040병 생수를 전달했습니다. 

이마트 24는 생수, 컵라면 물티슈 2500개를 보내고 참치 즉석카레 2500여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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