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결혼 동상이몽

함연지가 결혼 3년 차라고 하네요.

함연지씨가 28살인데 벌써 결혼 3년 차 라고 하자 성격이 급해서 자신이 리드했다고 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고 부모님께도 먼저 이야기를 꺼내며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를 해서 항상 같이 살고 자는게 오랜 염원이었고 동갑이라고 했어요.

두사람은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재력에 관해 묻자 이런 질문은 대답 안 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로 주목 받는 인물이고 서장훈 보다 돈이 더 많다면서 김숙은 자신이 아는 사람 중에 서장훈이 제일 부자인데 더 부자 동생인거냐고 했고 김구라는 함연지는 재벌가 직계이고 서장훈은 자수성가한거라고 했어요. 

서장훈은 2조 없으니 가만히 있지만 여긴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게스트 앞에서 돈 얘길 하니 좀 불편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함연지는 남편에 대해 첫사랑은 아니지만 처음 만났을때 이사람과 결혼하고 싶었고 6년 열애 후 결혼했다고 했어요.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어 결혼한 것이고 정략결혼을 아니라고 했어요. 

함연지는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손녀이면서 함영준 회장 장녀입니다.

젠스타즈 소속 뮤지컬 배우겸 탤런트로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어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했어요. 

문제적 남자, 해피투게더에서 시원한 입담과 솔직함으로 주목 받았고 빛나라 은수에 출연했습니다. 

함지연 남편은 민족사관학교 출신 수재로 현재 홍콩 회사에 다니며 훈남이라고 해요. 남편 역시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오뚜기 광고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경영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고 300억대 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연예활동을 하며 자신의 집안이나 배경에 대해 알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함연지는 연예계 주식부자 5위 권안에 드는 인물로 정작 본인은 정확히 몰랐고 잘 이해 안되는 범위의 돈으로 뮤지컬 출연하고 받은 출연료 거기까지 이해할 수 있는 범위하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