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결혼식 김선영 아내 누구? 불타는 청춘

김부용 브루노 구본승이 아침상을 차렸고 아침 메뉴는 우유 리조또와 우유 탄탄면, 감라떼, 재료인 우유를 보고 구본승은 학교 급식 우유 받아서 먹었다며 카페 알바할때 우유로 핫초코 많이 먹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구본승이 카페 알바 하면서 캐스팅 된 사연을 밝혔어요. 

최성국이 임재욱의 신부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강수지 10년 -15년전 같다고 했어요. 

임재욱은 청춘들을 위해 웨딩버스를 준비하고 청춘들은 웨딩버스에 올라타서 그의 결혼식장으로 갔어요.  

재욱이가 결혼하는 분을 먼저 봤는데 가서 봐라 수지 누나를 똑 닮았고 강수지 씨의 10년 15년 전 모습이고 스타일링부터 느낌이 그렇다고 했어요. 

임재욱 아내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김선영씨입니다. 

결혼을 그냥생각하게 되었고 만나면 만날수록 편안하고 나이도 있고 다 받아주는 것 같다고 했어요. 

임재욱은 아내에게 메이크업을 받다가 김선영 너는 지금 이순간이 즐겁니? 라고 하자 행복하다고 했어요. 

청춘들은 아침을 먹고 나서 바로 결혼식장 으로 출발했어요. 김완선은 짐을 싸고 축하축하합니다라는 콧노래를 부르고 신효범은 날씨 좋아요, 재욱이는 결혼을 한대요라고 축하했어요. 

임재욱은 버스가 아닌 고급 1등급 버스를 보냈고 김부용은 완전 친한 형이라 기분이 이상하다며 그 인간이 먼저 결혼을 하다니 우리는 그런 쪽으로 라이벌 관계라고 했어요.  브루노는 선물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김부용은 부조금만 내면 된다고 했어요. 

최성국은 김부용 가게에서 타로점을 본 것을 말하며 우리 셋 중에 제일 먼저 누가 결혼하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처음이 지션이고 두 번째가 최성국 마지막이 김부용이었다고 해요. 

청춘들은 목욕탕 앞에서 갈라져 씻고, 머리 단장을 했어요. 

여자들은 손수 준비한 한복을 입고 미용실에 들렀어요. 

준비를 마친 청춘들은 포지션이 준비한 리무진을 타고 5시간을 이동해 결혼식에 참석했어요. 단체로 휴게소에서 축의금을 뽑고 안혜경이 이동 중 초성 게임을 제언해 축시를 걸고 게임을 했어요. 김광규가 당첨 되었어요. 

임재욱은 두시간 전부터 손님을 맞았고 박선영이 먼저 결혼식에 도착했고 이연수, 최재훈, 강경헌이 도착했어요. 이의정, 김윤정도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김국진 강수지와 불청 멤버들이 총 출동했고 최성국이 사회를 보고 신효범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김혜선, 권선국, 강수지, 이하늘이 함께 했습니다. 

임재욱은 모가 준비한 편지를 익기 전 짧은데 읽을 수가 없다며 눈물을 흘리고 박수를 받고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어머니를 안아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