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황보라 런닝맨

고민시 황보라 런닝맨

런닝맨에 배우 황보라와 고민시가 출연했어요. 

유재석은 황보라에 대해 이광수와는 드라마 '안투라지'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고 하자 이광수는 누나가 성격이 정말 좋다고 했어요. 

황보라는 제가 누나에요? 내가 나이가 많구나라고 하자 지석진이 82년 생라고 하자 83년 생이라고 했어요. 

유재석은 황보라는 탤런트 공채 10기라고 했어요, 당시 월급 3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유재석과 황보라는 엑스맨이후 12년만에 예능에서 만났다고 하자 오랜만이고 활동도 17년 됐다고 했어요.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고 주인공 옆에서 연기를 잘하던 사람아니냐고 했어요. 

지석진은 그 친구가 이렇게 이뻤냐고 하며 거기서 마지막에 죽었나요라는 말에 저 끝까지 살아남았는데요라고 답했어요. 

고민시는 화가 많이 새벽에 요가를 하느라 잠을 못잤다고 하자 요가 선생님은 새벽4시에 무슨 고생이냐고 했어요.  

레이스는 눈 뜨고 코 베인 도둑잡기 2명의 도둑이 히든 미션을 수행, 멤버들에게 지급된 금괴를 훔치고 정체를 들키지 않고 10개를 모으면 승리하는 겁니다. 도둑 2명이 한 팀에 있을 경우 성공한 히든 미션이 무효이고 멤버들의 금괴는 유지됩니다. 


제작진은 간단한 미션을 통해 팀원을 구성하기로 했고 사투리에 도전한 유재석과 김종국은 어설픈 사투리를 했고 1등을 차지한 고민시는 사투리 삼행시로 그녀를 감동시킨 김종국을 선택했어요.  

진행된 미션은 댄스였고 댄스를 선택한 황보라와 전소민, 송지효는 고전 클럽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전소민과 황보라는 춤세계에 빠졌고 1위는 황보라였어요.

두사람 모두 얼굴부터 시작해 춤 열정적으로 추자 유재석은 최악이라고 했어요. 

유재석은 촬영장을 뒤집어 놓은 황보라에게 요즘 예능에는 황보라 같은 진짜 예능인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랜덤 댄스 대결 1위는 황보라 전소민을 팀원으로 택하고 송지효는 고민시를 택했어요. 

고민시 팀에는 지석진과 이광수가, 황보라 팀에는 하하와 양세찬이 합류했어요.  

첫 번째 미션 후 도둑이 획득한 금괴 개수는 4개였어요.  고민시는 양세찬을 데려가고 지석진을 보냈어요. 


두 번째 미션은 이름을 지켜라 고민시 팀 이광수와 황보라팀 유재석이 변장햇지만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들켰고 20번이나 이름이 불렸어요. 

두 사람에게 핸드폰과 교통카드를 건내며 공덕역에 있는 미술과에서 미션을 수행하라고 했고 지하철 역에 가기 전부터 두 사람은 신경전을 했어요.  

유재석과 이광수는 제작진이 미션을 전달하자 당황했고 유재석은 미션을 수행하기도 전에 시민들에게 이름이 한번 호명됐어요. 승부의 결과는 이광수 승리했고 송지효와 전소민 대결에서 전소민이 승리했지만 고민시 팀이 승리했어요.  

전소민과 송지효는 변장을 하지 않고 나갔고 전소민은 아무도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요. 

'참참참'을 통해 대표로 나간 두 사람에게 미션을 주는 미션을 진행했고 첫 주자로 나선 황보라와 송지효는 서로 룰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송지효가 승리해 그 결과 고민시 팀은 벌칙 미션을 하나만, 황보라 팀은 두 개의 미션을 수행해야 했어요. 

도둑들 금괴 개수는 그대로 4개였어요. 요주의 인물을 한 팀에 모으기로 했고 유재석, 지석진, 하하, 양세찬이 황보라 팀이었어요. 


식사가 끝나고 도둑들의 금괴 개수는 10개가 됐고 멤버들은 전소민과 양세찬 중 도둑이 있을 것이라고만 의심했어요. 

미션 후 도둑들의 금괴 개수는 19개였습니다. 

투표 결과 양세찬, 김종국이 각각 7표, 5표를 받아 판정대에 올랐고 두 사람 모두 도둑이었어요. 

금괴 개수가 가장 많은 황보라가 상품을 받고 도둑을 한 명도 맞히지 못한 고민시가 벌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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