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아모리 모노아모리 무엇? 연애의 참견2

폴리아모리란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입니다. 일부일처제에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네요. 

폴리아모리 반대 개념은 모노아모리로 독점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럼 폴리 아모리와 불륜의 차이는 뭘까요?

폴리 아모리는 배우자나 상대에게 동의를 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불륜은 배우자나 상대가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행동입니다. 

현재 연애의 참견에서 한 사연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연은 남자친구와 나쁜 연애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연이었어요. 

이상형의 남자친구의 매력에 몇번 대시 끝에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귀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계정을 관리하던 여자 친구는 수많은 여자들이 남자친구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고 혼란 스러웠고 남자 친구가 숨긴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 큰 충격을 받았으나 관계를 끊을 수 없었다고 해요.

남자친구는 폴리아모리 관한 책을 주며 이해달라고 했고 도저히 이해를 못한 고민녀는 이별을 고했습니다. 얼마 뒤 울며 매달리는 남자친구와 다시 연락하고 몇명 만나냐는 질문에 2명이라고 했고 수요일과 주말에 연락이 두절된것은 그녀들을 만났기때문이었어요. 

패널들은 바람을 피우고 핑계 대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보였어요. 

또다른 사연은 여중 여고 여대를 거쳐 여초회사에 취직해 연애한번 해본 적 없는 모쏠인 여자가 큰 키에 넓은 등판을 가진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꿈꿨던 사연 속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순수한 남자의 매력에 빠졌어요. 

스물다섯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서툰 연애스킬을 가진 사연녀와 남사친은 연애를 시작했고 남자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모습을 보였어요. 저돌적이었다가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서장훈과 곽정은은 한번도 싸운 적 없을 정도로 잘 맞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었던 남사친이지만 연인이 된 후 좋지도 싫지도 않은 마음으로 첫 연애를 하는 고민녀 연애를 반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