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한석규 소감
- 핫이슈
- 2019. 12. 10. 17:42
■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2 한석규 소감
2020년 1월 6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 2가 방송됩니다.
지방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 치열하게 달려가는 사람들 내용입니다.
강은경 작가는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를 집필했고 유인식 피디는 배가본드,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연출을 했어요.
한석규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시즌제로 시즌 2를 해보게 된 게 처음이고 감회가 새롭다고 했어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작업할 때 배려하고 아낌없이 도와주던 현장이 좋았고 작가, 연출자, 배우들, 스태프 팀워크가 좋아 마지막 끝날 때 아쉽고 섭섭했고 3년 만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해보자는 심정으로 모두 참여했다고 합니다.
시즌 1을 함께 작업한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신뢰와 믿음이 있고 '낭만 닥터 김사부'는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배려심, 사람에 대해 집중한 이야기들을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출연진
9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2'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어요.
일산 SBS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가진 첫 대본 연습에는 강은경 작가, 유인식 감독,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변우민 최진호 김민재 윤나무 김홍파 장혁진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박효주가 함께 했어요.
한석규는 괴짜 의사 김사부 역 전매특허 발성과 제스처로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흉부외과 펠로우 2년 차 차은재 역은 이성경이 맡아 발랄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안효섭은 시니컬하지만 수술실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수간호사 오명심 역 진경이 맡았고 행정실장 장기태 역 임원희가 맡았어요. 담당의 남도일 역 변우민, 출세를 위한 권모술수가 도윤완 역 최진호 배우님이 맡았습니다.
정의롭고 뜨거운 간호사 박은탁 역 김민재,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파견된 정인수 역 윤나무, 돌담병원 원장 여운영 역 김홍파, 능력보다는 줄타기를 선택한 송현철 역 장혁진이 맡았어요.
새로 합류한 배우 김사부와 대립하는 박민국 역은 김주헌, 정형외과 전문의 신도욱, 돌담병원 에너자이저 윤아름 역 소주연, 권위적이고 무뚝뚝하고 방어적인 마인드를 가진 거대 병원 마취과 선생 심혜진 역은 배우 박효주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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