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장윤정 복귀 딸 남편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장윤정 복귀 딸 남편 비디오스타


장윤정은 20년 만에 방송 복귀했어요.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이면서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2위를 한 주인공입니다. 


KBS 토요대행진, KBS 밤과 음악 사이 당대 유명 프로그램을 맡고 80-90년대 국민 MC를 하다 미국으로 떠났어요. 


장윤정 나이 1970년생 49세입니다. 


17살 나이에 진에 선정되었어요. 




아이돌 급인기를 끌다 결혼과 함께 은퇴했고 미국에서 두딸을 낳아 주부생활을 하다 2017년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굉장히 애착이 가는게, 제가 데뷔 초창기에 고현정씨와 최초로 여자 2MC로 진행을 했고 요즘에 여자 MC들만있는 프로그램이 드문데 비디오스타가 너무 재밌어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어요. 



어느 날 딸이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해서 친구들이 엄마와 닮았다고 말을 해 딸이 기분 나빠라고 해서 장윤정은 딸에게 그게 왜 네가 기분 나빠야 할 일이야, 나 미스코리아야!라고 소리쳤다고 해요. 




권민중은 20대 중반 슬럼프를 겪었을때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집에 집순이처럼 혼자 있고 그러면서 우울증이 왔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또 단단해 졌다고 하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위로를 건넸어요. 



나 스스로에게 너무 잘 지내왔고 수고 많았고 대견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어요. 


"미스코리아니까 고백도 많이 받지 않았냐" 는 질문에 "저는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무용만 했는데 나도 그런 거 해보고 싶었다고 해요. 



저 때는 그런 게 없었고 예전에 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쪽지로 대시를 받고 그런 일이 자주 있었다고 했어요. 


쪽지 같은 건 받았지만 초콜릿은 없었다고 했어요. 




1987년 당시, 합숙을 할 때 2층 침대가 빼곡한 방에서 한꺼번에 자고 그랬고 목욕 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그 옆에 대중탕에 갔다 오고 그랬다고 해요.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호텔에서 삼시세끼 모두 뷔페 먹고 편하게 지냈다고 밝혔어요. 


장윤정이 김성령과 에피소드를 언급했어요. 



김성령이 과거 한 방송에서 장윤정을 피해 1년 늦게 출전했다고 했어요.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게 아닌가라며 말을 잘했다고 했어요.  




미스코리아를 배출한 3대 미용실인 논현 M미용실, 신사 S미용실, 대구 S미용실을 공개했어요. 



대구 S미용실 출신이라며 2001 미스코리아 김민경이 대구 S미용실 딸이라고 했어요.  


미용실에서 워킹연습을 했다고 하자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원장님이 시키면 절대 안 한다며 미스코리아 신청도 인터넷으로 한다고 밝혔어요.  




장윤정 남편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토종 경상도 남자로 결혼할 무렵 미국을 자주 왕래 했는데 남편이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같이 들어가게 된 거지 재미교포는 아니라고 했어요.  


15살 차이나고 나이가 많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고 하기도 했어요. 


남편은 15살 차이나는 1955년생으로 김상훈 씨는 2016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불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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