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수익공개 얼마? 악플의 밤 오세득

악플의 밤 최현석이 방송 수익으로 융자를 다 갚았다고 밝혔어요. 

악플의 밤에는 최현석, 오세득이 출연합니다. 

녹화에서 최현석은 요리 수익과 방송 수익에 대해 언급했어요.  

"방송을 해서 아파트 융자를 다 갚았어요. 방송 출연으로 얻은 인지도 덕분에 평생 요리를 해서 번 돈보다 더 벌었다"

오세득은 "저는 행사를 많이 해서 한때 셰프계의 장윤정-홍진영으로 불렸어요"

신동엽은 "셰프계의 장윤정-홍진영이면 끝난 것이네요"

본업에 소홀하다는 악플이 언급되었어요. 

"오케스트라 지휘자한테 연주 안하고 젓가락만 휘두른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악플러를 자처하며 디스전도 보인다고 합니다.

앙숙 호흡이 돋보였고 김종민과 김숙은 "오늘 악플러 두 분이 오셨네요. 서로의 악플러입니다."

최현석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세를 지적한 악플에 "노 인정"을 외치며 반박했고 오세득은 자신의 요리를 폄하한 악플에 "우리는 콜라 맛집"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