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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습니다.   

"맛있는 밥을 완성하였습니다"라는 밥솥 소리에 기상했어요. 

자취한 지 17년 됐고 중학생 때부터 운동을 하면서 숙소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본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네요.  처음 인테리어 견적을 받아봤을 땐 1800만 원인데 직접 발품 팔아서 200만 원 들었다고 했어요.   

갓 지은 쌀밥에 참기름과 간장, 계란을 아침밥으로 먹었어요.   

안보현은 본인 차를 소개하며 96년식 자동차로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로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고 했어요.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복싱장을 찾았고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 했는데 체육 고등학교에서 복싱 선수로 활약했고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네요.  체중 감량 운동을 하다보니까 체중을 확인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은 볼살을 물어보면서 몸무게를 예측하고 두껍게 물리면 86kg 정도 얇으면 80kg 초반이라고 했어요.  

줄넘기 2단 뛰기를 100개하고 고2 때 체중에 비례해서 2단 뛰기를 하지 못하면 전국 시합 제한이 있어 100개 이상이 필수라고 했어요.   

손도 부러지도 부상도 많았고 부모님이 너무 반대를 하셔서 직업군인을 하려다가 모델 일을 했고 머리를 밀고 모델 일을 하러 갔다고 했어요.  여자 프로선수와 시합을 붙은 안보현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공격을 맞다 여자 선수 얼굴을 품에 안았어요.  

친구와 캠핑 여행을 계획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어요. 

나혼자 산다 장도연 고슴도치 어머니 생신상

친구가 도착하기 전에 바다를 보면서 라면에 계란을 까먹었어요. 

캠핑 용품을 세팅하던 안보현은 프로캠핑러 모습으로 캠핑하는 곳에 엑소 세훈을 불렀어요. 

세훈과 술친구라고 했어요. 촬영하면서 친해졌고 캠핑 가면 왜 형만 가냐고 해서 불렀고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네요.  이상형은 부모님한테 잘하는 분을 좋아한다고 밝혔어요. 

엑소 세훈과 안보현이 방문한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있는 대부도 나라 캠핑장으로 평일 40000원 주말 50000원입니다. 

안보현 나이 33세이고 안보현 키는 187센티랍니다. 

안보현 차는 모헤닉게라지스에서 판매하는 현대 갤로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