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동근 임하룡 옹성우
- TV리뷰
- 2020. 3. 19. 01:44
■ 라디오스타 양동근
양동근과 임하룡은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대해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했어요. 노크 맨트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이고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함께 출연하고 드라마 감독과 작가가 배우들과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9살에 아역 배우로 시작해 데뷔 34년 차로 윤여정, 조승우, 조인성 등 여러 배우들에게 자신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었고 독이 됐다고 했어요.
20대때 들었던 얘기고 30대엔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고 부작용이 있다며 어릴 적 연기 천재 소리를 들으니 연예인병'이 왔고 10년 동안 깨기 위해 노력했다며 20대에 '인생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어릴 적 아역배우를 하며 선배들을 보며 배운 연기로 20대 때 폭발시켰다고 했어요.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자라지 못했다고 하네요.. 제 삶을 사는 시간이 없었고 삶이 필요하다고 느껴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며 가장 양동근으로 진정한 가치를 찾았다고 했어요. 최근에는 시인에 도전했다며 시를 공개 하기도 했어요.
크럼핑 댄스를 알려주고 자신의 노래 트로트 사랑의 택배를 부르기도 했어요. 양동근 사랑의 택배라는 노래로 트로트를 도전했지만 제대로 밀고 나가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어요. 다시 시작한다면 트로트 장르에 편승하는 것 같다는 시선을 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했어요. 양동근은 힙합에서 트로트 전향을 결심한 당시 아내와 함께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이고 아빠고 아기가 태어났으니까 뭐든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았다네요.
■ 라디오스타 옹성우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고 직접 전곡 작사, 작곡을 해서 의미 깊은 앨범이고 1년 동안 혼란스러움, 공허함 등 여러 가지를 느껴 앨범에 실었다고 했어요.
첫 드라마 JTBC '열여덟 순간'에 출연 당시 처음에는 너무 얼었고 카메라가 너무 나에게 다가서는 것 같고 갇힌 기분이었는다며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푹 빠져있다고 했어요.
연기과를 전공해 배우의 꿈을 키워왔고 지금 배우는 연기를 빨리 보여주고 싶어 자신감이 많았으나 첫 카메라 앞 연기에 몸이 얼었고 문제는 주변 시선이 부담스럽고 위협적인 카메라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출신이란 선입견 가득한 시선과 달리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어려운 시절 도와준 이모들에게 고마워 여행을 함께 갔는데 가족들 13명이서 가 다시는 안 갈 것이라며 이모들의 계속된 투정으로 누나와 함께 고생해 앞으로는 같이 가지 않고 보내드리겠다고 했어요. ■ 라디오스타 임하룡
최근 그림에 빠져 화가로 활동 중이고 미술과 음악을 도전했다고 했어요.
그림으로 개인전도 열고 소유진과 김정난 동료 연예인들이 구입하기도 했다네요.
원래는 연극배우였는데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정신병원 연극 치료 보조 일부터 야간 업소 MC까지 하다 전유성, 김학래를 만나 늦은 나이에 코미디언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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